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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으로 행복한 아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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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란 남편이 받은 성령을 아내에게 증명해내는 곳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도록 하는 곳이다. 남편은 아내에게 성경이 말하는 행복을 주기 위해 결혼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의 책임과 사명으로 주어졌다는 사실이다.
특히 가정에서의 남편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우리의 안이한 이해를 새롭게 할 부분이 있다.
첫째,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되 죽도록 사랑할 책임이 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이란 예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과 행복을 주기 위해 죽으신 것처럼 ‘조건없는 사랑’을 뜻한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볼 것은 사랑의 의미와 책임의 한계이다. 우리의 실제 결혼생활에서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편협할 때가 대부분인데 이는 단순한 사랑이 아니라 아내의 어떠한 실수와 잘못일지라도 감당해내는 ‘책임감’을 말한다. 즉 아내를 위해 죽음도 감수할 수 있는 사랑과 책임감을 말한다. 세상에서 남편만이 아내의 실수와 잘못을 용납해주고 책임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둘째, 아내에 대한 사랑은 효도보다 우선 돼야 한다. 남편들은 ‘아내 사랑과 효도 중에서 어느 것을 우선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종종 갈등을 느낀다. 효도도 중요하다. 그러나 남자가 부모를 떠나 결혼하면 아내와 먼저 하나가 돼야 한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효도보다 우선되는 것이다. 부부가 행복해야만 효도도 할 수 있으며 남편이 존경스러울 때 시부모에게 효도를 할 수 있고 아내가 사랑스러울 때 장인 장모에게 효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녀들에게도 행복한 부모를 통해 배우는 효도의 모습이 산교육이 된다.
그러므로 “남편들이여,아내를 먼저 기쁘게 하라” 이는 가정을 평안하게 하고 아내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며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는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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