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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빠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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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반 미국의 한 잡지에 실린 설문조사 결과가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여섯살 된 아이 100명에게 “텔레비전과 아버지 중 어느 쪽이 집에 있는 것이 더 좋겠느냐?”고 물었더니 92명이 텔레비전을 택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아이는 “냉장고에 먹을 것이 있고,거실에 텔레비전이 있고,부엌에 엄마가 있고,뒤뜰에 강아지가 있는데 아버지가 무엇 때문에 필요하죠?”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하나님의 모형이며 행복한 가정이란 조금 빨리 구현된 천국입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아버지는 많으나 하나님을 닮은 아버지는 적고,가정은 많으나 천국을 느끼게 해주는 가정은 너무나 소수인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모두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정의 일원으로서의 자신을 살피고 가족을 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남준 목사 (열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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