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은혜로운 생활 (행 02:46-47)

첨부 1


그리스도인이 된 바로 그 순간 당신은 하나님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하나님의 가족들도 당신을 하나님의 한 가족으로 생각합니다. 가족은 함께 기쁜 일과 어려운 일을 나누게 됩니다. 하나님의 가족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교제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함께 모이는 공동체가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어머니의 폼과 같다’ 는 말이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혼자서 자립하여 자랄 수 없듯이 당신은 영적인 어린 아이로서 어머니의 폼과 같은 교회가 필요합니다.

교회란 무엇일까요

교회라는 말을 들을 때 먼저 십자가 종탑이 있는 건물을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 고린도전서 1장 2적에 보면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교회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고회라고 할 수 잇습니다. 좀 더 가깝게 말씀을 드린다면 이제 당신도 예수님의 공동체에 들어온 하나의 교회가 된 것입니다.

사랑의교회는 서울 서초동에 있는 지역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교회로서 사랑의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주일학교를 운영하여 자녀들을 양육하고, 신자들이 바른 삶을 살아가도록 가르치고, 함께 교제하도록 하며,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인이 된 당신에게는 바로 사랑의교회와 같은 교회가 필요하며, 또한 교회도 당신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가끔 “나는 지역교회의 회원이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에는 위선자들이 많이 있어요. 교회가 왜 그 모양이죠” 라고 말들을 합니다. 이 사실에 동감합니다. 사실 교회 안에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 교회는 이 세상에서 내 힘과 능력으로 나의 죄를 이길 수 없고 나 지신을 구원할 수 없다고 고백한 죄인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는 때때로 많은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병든 사람에게 병원이 필요한 것처럼 문제가 잇는 우리 사랍을에게 교회가 필요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은 은혜로운 신앙 생활을 위해 우선적으로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예배하는 생활입니다.

“아버지게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력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게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한복음 4:23)

예배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드릴 수 있는 최대의 특권입니다. 예배는 우리의 몸과 마음과 말과 행동으로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당신은 성경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지역교회에 정기적으로 출석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는 것은 선택할 수 잇는 사항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엄청난 특권입니다. 동시에 예배는 영적인 성정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셔서 당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신령과 진정으로 자기에게 예배하는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둘째는 교제하는 생활입니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사도행전 2:42)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교제를 나누는 것은 당신에게 기쁨을 가져다 줄뿐만 아니라 영적인 성장을 가져오는데 꼭 필요합니다. 우리는 교제를 통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격려를 받게 됩니다.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삶을 함께 나누고 짐을 서로 나누어 질 사람들을 필요로 합니다.

장작불이 타고있는 난로를 한 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불이 타고 있는 장작더미에서 한 개만 딸 떼어놓는다면 떨어져 나온 그 장작불이 잘 타겠습니까 그러나 여러 개의 장작개비가 모인다면 불은 훨씬 더 잘 타오를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이미 성숙한 성도들은 당신의 신앙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언제든지 도와줄 것입니다. 교회는 당신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할 지 잘 모들 때, 힘이 들고 어려울 때,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도와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랑의교회 다락방은 훈련되고 성숙한 순장을 중심으로 신앙의 아름다운 지체들이 모여 하나의 작은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 모임에 참여하여 함께 교제하고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나누면서 믿음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