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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정의 주춧돌은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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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년 4월10일 한 미국인이 아프리카 알제리에서 죽어 튀니스에 매장되었습니다. 그로부터 31년 후 미국 정부는 이 사람의 유해를 모셔오기 위하여 군함을 파견하였고 군함이 뉴욕항에 들어오자 많은 사람이 개선장군을 영접하듯 환영했습니다. 군악대의 밴드가 조가를 연주했고 축포가 우렁차게 울려 펴졌으며 모든 길이 조기로 나부꼈습니다. 그의 시신은 특별열차로 워싱턴으로 옮겨졌으며 의회가 소집되고 미국 대통령이 모자를 벗고 펜실베이니아 거리를 지나는 장례 행렬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홈 스위트 홈’을 작곡한 ‘존 하워드 페인’입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로 시작되는 이 노래는 이민사회인 미국을 가정 중심의 건강한 나라로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노래입니다.
미국의 위대한 힘은 주님을 주춧돌로 한 건강한 가정이 중심이 되는 청교도문화 때문입니다. ‘홈 스위트 홈’은 주님을 모신 가정입니다. 주의 사랑이 넘치는 가정입니다.
/이철재 목사(서울성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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