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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 가득한 행복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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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미국의 남북전쟁이 치열하던 때였습니다. 미국 스파트실바니아라는 곳에서 남군과 북군이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투중에 북군 군악대가 군인들의 사기를 올려주기 위해 ‘성조기의 노래’를 연주하자 남군은 ‘딕시의 노래’로 대항했습니다. 전쟁판이 군가 싸움으로 변했습니다. 그때 북군의 밴드가 갑자기 그 유명한 ‘홈 스위트 홈’을 은은하게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남군의 군악대도 같은 노래를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양쪽 군사들은 전쟁을 중단하고 24시간 휴전을 약속했습니다. 이 노래가 병사들의 마음을 자신의 가정으로 인도하고만 것입니다.
세상에서 교회 다음으로 가장 아름답고 신비스런 곳이 가정입니다. 가정이야말로 참된 행복과 평안과 쉼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사회에는 너무나 심각한 가정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 안에서 더욱 가정을 세워가는 모범적인 부부들이 되어야 합니다.
/소강석 목사(분당 새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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