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찬미의 삶 (시 95:1-7)

구원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구원은 사탄의 힘에서 놓임을 받는 것을 말 합니다. 사탄의 종으로 살았던 우리가 어두움에서 놓임을 받고 하나님의 아 들로 자유로운 인간으로 사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죄많은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까! 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찬미하기 위해서입니다. 찬미한다는 것은 남을 도와주고, 사 랑하고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은 곧 찬미하는 삶입니다. 하지만 우 리가 이 세상 살아갈 때 그리 찬미할 만한 일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그렇다 고 물러설 수만은 없습니다. 우린 찬미훈련을 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찬미의 생활을 위해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 라고,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걱정을 덜어버리라는 것입니다. 부정적이고 소극 적인 것은 기쁨을 빼앗아 갑니다. 사탄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앗아가고 기쁨 을 없애기 위해 모든 계략을 동원합니다.

주님은 염려에서 우리를 해방시키기 위해 기쁨,찬미의 삶을 주신 것입니 다. 그럼, 어떻게 하면 찬미의 삶을 기쁨의 삶을 살수 있겠습니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감사하므로 너희 구할 것을 구하라]고 주님은 말 씀하십니다.

자기암시, 자기억압은 비신앙적입니다. 모든 것을 감사하므로 맡기시기 바 랍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우리의 것을 주께 맡기는 삶을 살아갈 때 지각에 뛰어난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커다란 염 려가 있어도 그 거짓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지각이 생깁니다.

현대인은 마음의 평강이 없습니다. 마음의 평강은 외부에서 오는 것, 즉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고난이 있을 때도 긍정적인 사고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신앙의 훈련을 쌓으십시오. 그러면 지각이 있고, 하나님의 평강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찬미의 삶을 살기 위한 길을 제시해줄 뿐만 아니라 평강을 보 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보존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합시다.

 언제나 참된 것, 경건한 것,은혜스러운 것, 사랑스러운 것에 그 마음을 맞 추라고 하나하나 조언을 합니다. 현란한 TV 프로나 광고, 시시한 이야기나 듣고 음란한 생각만 한다면 아름다운 평강은 있을 곳을 찾지 못해 없어져 버리고 맙니다.

 초점을 참되고, 사랑스럽고, 진실된 것에 맞추어야 합니다. 어쩜, 여기 모 인 여러분들은 눈이 보이지 않기에 더욱 더 사랑스럽고 진실된 것에 더 사 모하여 촛점을 잘 맞추리라 믿습니다. 계속 노력하고 정진해야 평강이 우리 의 삶속에 임할 것입니다.

 오늘, 이렇게 우리가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축제를 하 는 것도 거룩하고 아름답게 살기 위한 것이리라 믿습니다.

 이러한 축제가 축제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찬미 노래가 찬미의 삶에 영향을 주고,여러분의 생활이 항상 찬미 의 생활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