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가정 전선이 허물어지고 있다.

첨부 1


일본 주재 미국 대사였던 더글러스 맥아더 2세가 한때 델레스 아래에서 고문을 지낸 적이 있었습니다. 델레스와 마찬가지로 맥아더도 일에 전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델레스가 맥아더의 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맥아더의 부인은 델레스가 보좌관인 줄 알고 화가 난 목소리로 “맥아더는 그 사람이 있는 곳에 있어요. 주말이든 토요일이든 밤낮 할 것 없이 그의 사무실에 있단 말이에요!”하고 소리질렀습니다.
곧바로 델레스는 맥아더에게 전화를 걸어 말하기를 “여보게, 명령일세. 급히 집에 가보게. 가정 전선이 무너지고 있단 말일세”하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