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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찬양받으실 이름 (시 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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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는 유대인 주요 3대 절기(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예배시에 즐겨 불리워졌다.
본시는 시인이 여호와가 어떤 분이며, 무엇을 행사하시는가를 생각하면서 찬양하고 있다. 여호와와 그분의 일을 모르는 분은 찬양하기를 거부한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경험한 사람, 그 성호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분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할 수밖에(1-4) 없는 독특하신 분이시다.

1. 여호와 하나님은 가장 뛰어난 이름이다(1-5).

찬양 받으시기 합당한 존귀하신 분이시다. 그 이름은 모든 나라위에 뛰어난 이름이시다(4).

2. 자신을 낮추사 성육신 하셔서 친히 낮추사 인생을 살피셨다(6).

하나님은 하늘 위에 그 영광이 높으시지만, 낮고 천한 이 땅을 감찰핫고 돌보신다. 당신의 백성들을 돌보시기 위해 친히 백성들과 함께하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낮아지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빌2:5-8)“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는 특히 하나님의 낮추심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고, 타락한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도하셨다. 그리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우리의 주홍같은 죄를 사하여 주셨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낮아지심의 은혜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같은 은혜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3. 일꾼을 쓰시는데, 그와 같은 이가 없다(7-8).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는 인간의 유한한 지식으로 알 수 없다. 그중에서도 하나나님의 일꾼을 들어 쓰시는 인간의 상식을 초월하는 일들이 많다.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가난하고 천대받고 무식한 자를 들어 쓰시는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무식한 사람이나 가난한 하람이 세상에서 발붙일 곳이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쓰신다는 사실, 이는 하나님의 독특한 섭리의 비밀이다. 이러한 점에서 세상에서 하나님과 같은 자는 없다. 맹인을 들어서 사용하시고, 말 못하는 벙어리를 들어서 사용하시며, 가지 각색의 병자를 불러서 건강하게 하시고 또 육신의 약점은 그대로 두시면서 그를 크게 사용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1: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라고 하였다.

4. 종족 보존하시는데 그와 같은 이가 없다(9).

시인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가운데 잉태하지 못하던 여자가 자녀를 낳게 된 하나님의 역사를 노래하고 있다.
이사야는 (사66:9)“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고 하였다.
한나도 잉태하지 못하였으나, 하나님께 기도하여 5남매를 생산하였다. 아브라함도 나이 백세에 아들을 낳았다. 이렇게 하나님은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으시다.
하나님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창조주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실 수 있는 것이다.

<결론>

이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창조주 하나님, 구원의 주 하나님을 찬양하기에 부족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총을 받은 성도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하는데 쉬지 말아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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