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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참고향인 하늘 나라를 그리워하며 살아라 (사 01:1,10-20, 히 11:1-3,8-16, 눅 12:32-40)

첨부 1


자연은 인간을 섬기고 인간은 하나님을 섬기며 살도록 되 어 있습니다. 또한 인간 세상에서, 가정에서는 자식이 그 부 모를 공양하고, 교회에 나가서는 부모와 자식이 함께 하나님 을 경배하는 것이, 인간으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 일인 것입니 다. 물론 부모는 자식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제공하여 부 양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 으로 모든 것을 베풀어주십니다.

자식이 부모의 말을 거역하면 불효가 되는 것이고,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면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 니까, 불효나 죄라고 하는 것은 이 세상 우주 만물의 질서를 깨뜨리는 일입니다. 이 질서를 깨뜨리면, 하나님의 마음을 아 프게 할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은 큰 불행을 겪게 되는 것입 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부모를 섬기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이 옳은 일이라고 말합니다. 하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데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불신입니다. 자식 은 부모를 불신하는 까닭에 존경하지 못하게 되고, 그래서 자 연히 불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들 중에서 하나님을 섬겨 살지 않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 조차 불신하니, 어찌 그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고로 오늘 우리가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알고 섬 기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세상의 많 은 사람들은 복의 근원이 하나님인 줄을 모르고, 엉뚱하게도 하나님이 아닌 세상에서 행복을 열심히 찾고 있으니, 그러한 삶 자체가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우리는 천만 다행스럽게 도 주님을 믿고 섬기는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우주 만물의 근본이요 우리 인간의 근원 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믿고 섬겨 살고 있으 니, 이 어찌 큰 기쁨이 아닐 수 있겠습니까 질서가 이에서 비롯되는 줄을 알고, 그래서 우리가 질서의 근본인 하나님을 믿는고로, 무질서와 부조화는 우리와 상관이 없게 되었습니 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총만이 맑은 햇살처럼 가득하게 임할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손수 지으신 것 중 가장 으 뜸이 되는 인간에게 많은 선물을 베풀어주시고 있습니다. 그 런데, 그 선물 중의 제일 가는 것은 어쩌니 저쩌니 해도 내세 (來世)에 대한 소망일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3절에서 16절의 말씀을 보면, 옛 믿음의 조상들은 ㄱ.세상은 참고향이 아니고 잠시 나그네로 와 있음을 알았 으며 ㄴ.그래서 하늘에 있는 참고향을 그리워하며 살았다는 것 입니다.

ㄷ.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하 늘나라를 바라보며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볼 수 없는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산다는 게 그리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단지 하나님의 약속만을 믿고 막연히 그 나라를 꿈꾸면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포기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인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거니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소망하는 하늘나라를 갈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믿음의 사람은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로부터 여러 차례 믿음의 시험을 받았습 니다.

아브라함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첫 번째 믿음의 시험은 그 의 고향을 떠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라 지시하 신 곳은 아브라함이 전혀 알지 못하는 낯선 타향 땅이었습니 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대로 순종했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11장 8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시험은 아내와 함께 겪어야 했습니다. 아들을 주 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100세가 되도록 생 기지 않았습니다. 그의 아내 사라가 아기를 낳을 수 없을 때 가 되어서야 하나님은 그 약속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 이전 에 아들을 낳게 해 주면, 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 낳았다고 할까 봐, 사라가 폐경이 된 다음에야 아들을 주셨던 것입니 다.

또다른 시험들이 있었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철저히 믿음으로써 그런 시험들을 이겨내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 들을 성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자 한 것은, 그러한 땅 에서의 일들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신실하 신 분이시고 하나님의 말씀은 틀림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체험케 함으로써, 하늘나라를 믿고 받아들이게 하고자 함이었 습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서 아무리 자식을 많이 낳고 풍부한 인 생을 산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들은 일순간에 다 지나가고 말기 때문입니다. 고대광실 좋은 집이나 문전옥답도 잠깐 동 안의 인생이 끝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 세 상은 잠시 나그네로 머물다 가는 곳이지, 이곳이 우리 인간의 영원한 고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의 사람들을 죽 열거하고 난 다음에 말하기를, 「만일 그들이 이 세상의 여러 가지 달콤한 생활로 돌아가기를 원했다면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원하지 않고 하늘의 도성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라고, 히브리서 11장 15절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고 살아야 말씀을 지켜 살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 미련을 두게 되면 죄를 안 지을래야 안 지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갖게 된 것은 큰 행운이라고 했습니다. 그 런데 이 믿음을 가진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믿지 못하거나 거부하게 되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깨지 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 중, 가장 귀한 것이 하 늘나라이건만, 믿음을 가졌다는 사람들이

1. 이 나라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하지 않고 이 세상일에 만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누가복음 12장 32절에서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 하 나님께서는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신다」고 말 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재물을 땅 위에만 쌓 아 둘 생각을 하지 말고 하늘에 쌓아 두도록 하라고 권면합 니다.

왜냐하면,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과 생각도 있기 때문이라 는 것입니다. 재물을 땅에다만 쌓아 둘 생각을 하게 되면, 하 늘나라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되거니와, 그 나라에 가기 위한 준비를 소홀히 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우리의 믿음은 어떠한지요 하늘나라에 대한 관심을 얼마나 깊이 갖고 계신지요 ①솔직히 말해서, 오늘 우리는 하나님과 하늘나라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지난 번 화재 사건이 나서 30명 이상이 불에 타 죽은 사건 은, 삼풍 이후 또다시 한 번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 볼 필요를 느끼는 사건입니다. 그 학교의 운영자가 교회 단체였기 때문 입니다.

서울 은평구에 있는 어느 교회 장로님은 이 사건에 대해서 평하기를 운영자들이 기독교의 정신인 사랑을 제대로 이해 하지 못한 데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그 학교의 당국자들이 기독교의 이름으로 학교를 운영하기 는 했으되, 기독교의 정신을 가지고 한 것이 아니라 세상 욕 심을 가지고 운영했던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 다. 그러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와 하늘나라를 믿지 않았 던 것입니다. 그들도 아마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을 것이고 철 야기도회도 가졌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님은 이사야의 입을 빌려서 말씀하시기를 「헛된 제물 바치지 말라(사1:12), 「헛된 기도를 하지 말라 (사1:15)」고 하시면서, 「몸을 깨끗이 씻고 바른 일을 배워 행하라」고, 우리를 타이르고 있습니다.

결국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늘보다 땅에다 더 관심 을 두게 되면, 헛된 제물을 바치게 되는 것이고 헛된 기도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하늘나라에 대한 믿음이 굳건하지 못하면 ②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말씀대로 살 생각을 하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만 행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한 사람입니다. 하지 만, 몇 번의 실수는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아들이 100살이 가깝도록 생기지를 않자, 사라가 시키는 대로 아내의 종을 첩으로 맞아들였던 것 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가정적으로 많은 아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가뭄을 피하여 애굽으로 피난 갔을 때에도 아브라함은 어 처구니없는 실수를 합니다. 자기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던 것 입니다. 여차하면 자기는 빠져 도망가고 아내만 희생시키려는 수작이었습니다. 이 사실이 애굽사람들에게 발각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은 큰 창피를 당해야만 했습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서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살 생각을 하 지 아니하고, 자기 꾀를 동원하고 부정한 방법으로 인생을 사 는 사람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니 우리들 자신은 과연 하나 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여 산다고 말할 수 있겠는지요 경기여자기술학교에서는 기독교 정신으로 기술교육을 시킨 다고 하면서, 사실은 쇠창살을 만들어 놓고 강압적인 방법으 로 교육시켰다고 합니다. 정말 그들이 학생들을 하나님의 백 성으로 만들고자 했다면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오히려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더 받아 내기 위해서 학생 숫자를 부풀려서 보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 이 과연 무슨 목적으로 학교를 설립했는지 알만 하지 않습니 까 하나님은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양자택일(兩者擇一)할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ㄱ.너희가 내 말을 듣고 도움 받으려 한다면, 땅에서 나는 좋은 것을 먹을 수 있으리라는 것이고 ㄴ.만일 너희가 계속 내게 등을 돌리고 내 말을 듣지 않는 다면, 너희 원수에게 칼에 맞아 죽으리라는 것입니다(사 1:19-20).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물론 당연 히 주님의 도움을 받음으로써,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총 을 받고자 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그리 무거운 숙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겠다는 도움을 받아 살 생각만 하면 됩니다.

단,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살되, 그 삶의 목적이 하늘나라 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도움이 효과적이거니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하나님은 우리를 참고향인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 따라 순종하며 살 수 있었던 것 은, 첫째로 하나님을 굳게 믿었기 때문이고(히11:8), 둘째로는 하나님께서 하늘의 도성으로 데려다 주시리라는 확신을 갖고 기다리며 살았기 때문입니다(히11:10).

그렇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3절에 있는 말씀처럼, 「이 세 상은 참고향이 아니고 잠시 나그네로 와 있는 곳임을 알아, 하늘에 있는 참고향을 그리워하며」살게 되면, 하나님은 틀림없 이 우리를 하늘나라로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한 아이가 태 어날 때부터 소경이 되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자, 그의 어머니는 이것들을 최대한으로 설명하여 그 아이를 이해시 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어머니는 안과 수술로 명성이 있는 어느 의사의 소식을 듣고 아들을 데리고 가서 의사에게 수술 을 받도록 했습니다. 수술이 성공리에 끝나서, 드디어 그 아 이는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그는 어머니의 얼굴을 보게 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창가에 가서 아름다운 꽃들과 풀밭과 공중의 새 들과 나무들을 보고는 엄마의 품속에 달려가 말했습니다.

어머니,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 내가 살고 있다고 왜 진 작 말씀해 주시지 않았어요 라고 외치자, 그의 어머니는 감 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얘야, 너에게 그것에 대해 수없이 이야기 해주었지만, 네 가 느끼지 못했단다라고 대답하였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늘나라를 볼 수 있는 눈 을 떠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나라를 간절히 소망하고 살 수 있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죄를 짓 지 않게 될 것입니다.

감리교회를 창설한 요한 웨슬리 목사는 친구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만일 내일 저녁 자정에 죽는다는 것을 안다면 그 동안 무엇을 하겠소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늘 하던 것을 계속하지요. 즉 오늘 저녁에는 종전처럼 교회에 가서 설교를 하고, 내일 아침에는 일찍 일어 나 늘 가던 다른 교회에 가서 오후 설교를 하고, 저녁에는 마 틴씨집에 가서 얘기를 나누고, 그 가족과 같이 기도를 드린 후에 돌아와서, 주님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고 아침에 천국에 서 깨어나리라 우리는 이같이 확신 있는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갖고

3.이 땅에서 정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성도가 주님을 기다리기를, 마치 밖에 나갔던 주인을 기다 리는 종처럼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예수님은 눅12:35-37에서 두 가지의 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주인이 돌아와서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주려고 준 비하며 기다리고 있는 종은 복이 있다는 것이며 둘째는, 주인이 어느 때에 오더라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가 주인을 맞이하는 종들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결국 한 마디로 말하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가 맞이할 수 있 는 종이 복이 있다는 말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우리가 바라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고 1장 1절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것이 곧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①우리는 하늘나라에 대한 확신을 갖고 기다려야 합니다.

막연히 하늘나라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만 가지고는 안 됩 니다. 확고부동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요한 웨슬레 처럼 평안한 마음으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②하늘나라에 들어가려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준비에는 ㄱ.먼저 과거 청산이 있어야 합니다. 이사야 1장 16절 말씀 을 보면, 「몸을 깨끗이 씻은 다음에 바른 일을 배워 실천해 야 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몸을 깨끗이 씻는 말은 죄의 문 제를 해결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1:18에 「너희가 아무리 죄 악에 찌들어 있다 하더라도, 눈송이처럼 희게 하리라」고 했 습니다.

ㄴ.정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정의란, 압제당한 자를 풀어 주고, 고아의 슬픔과 과부들의 한을 풀어 주는 일이라고 했습 니다.

이와 같이 정의를 실천하며 사는 일이, 누가복음에서 말하 는, 종이 주인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기다리는 자세입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살아야 하는 줄은 알면서도 좀처럼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하늘나라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함으로써, 정의로운 삶 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마음이 세상 욕심으로 더러워져서 하늘나라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러워진 우리의 마음을 깨끗 하게 하려면, 우리의 삶의 목적을 땅이 아닌 하늘에 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 욕심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도움 받으며 살든지, 아니면 하나님을 등진 채 자기 고집대로 살든지, 하나를 선택 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도움을 끝까지 기다리지 않고 자기 꾀대로 한 결과, 많은 아픔과 챙피를 당했다는 말 씀을 이미 드렸습니다. 하늘이 아닌 이 세상에 소망을 두면, 그 결과는 부끄러운 인생이요 끝내는 영원한 사망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늘에 소망을 두게 되면, 눈이 밝아져서 하늘나라 를 밝히 볼 수 있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죄악된 생활을 멀리 할 수 있습니다. 믿노라고 하면서 죄를 계속 짓게 되는 것은, 아직 그 하늘나라에 대한 확신과 그 나라에 갈 준비를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하늘 도성을 만들어 두었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11장 16절에서 분 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를 만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서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하늘나라입니다.

우리는 이 나라를 소망하면서 열심히 주의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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