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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참된 하나님이 나라 (롬 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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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 전체의 제목은 교회안에서 형제들까지 업실여기거나 비판하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된 교회가 서로 업신여기지 말고 탓하지 말고, 정죄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는 가라지와 같은 존재들도 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께 가라지가 났음을 말하고 [뽑을까요]라 는 말을 합니다. 그때 예수님은 가라지를 뽑다가 혹 알곡을 뽑을까 염려된 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쭉정이는 나중에 불태워 버리겠다고...

 참형제가 아닌자가 교회에 들어왔을 때 사랑으로 감싸안으십시오. 하나님 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서로 사랑하고 감싸야]한다고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구원 받은 이들을 [교회]라 하고, 좀더 확장해서 [하 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으면, 자랑스럽게 여 길 수 있도록 국위를 자랑해야 됩니다. 그 나라가 수치를 당하도록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대한민국 백성들이 신사적이고 모범적이라는 칭찬을 들을 때 대한민국이 잘 알려지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참 좋은 나 라라는 것을 우리들을 통해서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땅 위에 서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잘 드러내며 살아야 합니다.

기분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삼가 조심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겠지요.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자랑스러움을 말해줍니다. 하나님 나 라의 자랑은 무엇입니까!

첫째는 [의] 입니다. 의라는 것을 많은 것으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서로 업신여기고 판단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본질은 정말 로 사랑으로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에 따라 나타납니다. 의는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호화로운 것을 성취해 놓았을 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쓸모가 없스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한마디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의]입니다.

 둘째는 [평강]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참 평강은 어떻게 찾아왔겠습니까.

인간은 죄인이었지요. 하지만 우리는 구주의 보혈의 죄사함으로 화평과 화 목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 나라 가운데 있는 평화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 들의 평화입니다. 이 세상 가운데 사시는 여러분, 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무엇이든지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누리도록, 평안하도록 하셨으니 두려 워하지 마십시오. 평안 하십시오.무엇이 두렵습니까 죽음이 두렵습니까. 죽 음은 영원히 주님의 나라에서 누리는 평안입니다. 죽음도 평안할 진대 우리 는 주님 안에서 얼마나 행복합니까.

 셋째로, 하나님의 나라는 [기쁨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누릴 기 쁨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같이 의롭고 평화롭고 기쁨이 넘쳐야 할 줄 믿 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서로 판단하고 업신여기려 하지 마십시오. 이런 것은 하 나님 나라의 일들이 아니요 의가 아닙니다. 우리가 서로 비방하면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비방하는 것이요 비방받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를 명예 롭게 높이시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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