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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초청 (창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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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종교들이 있지만 대부분이 사람들이 자기의 유익을 위해 자신의 의지를 따라 자 신이 선택하는 종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라는 말씀과 같이 그 선택의 주도권이 인간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에게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택하시고 부르시지 아니하면 누구를 막론하고 믿을 수도, 구원함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를 다니며 (롬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는 말씀과 같이 주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의 확신과 감격 속에 믿 음의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의 은혜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1.완성된 방주 노아 시대 죄악은 홍수처럼 수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수장시키고 말았으며 하나님은 그같은 세 상을 심판만 하신 것이 아니라 그 가운데서 믿음의 사람을 구원해 내시기 위해 구원의 방주인 배 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할 때는 지나간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일을 처리하게 되는데 노아의 경험과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아니하는 것이지만 (히11:7)(고딕)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 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라고 한 말씀과 같이 믿음으로 순 종하여 방주를 완성하였습니다.

방주가 완성된 후에 (창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 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고 한 말씀처럼 하나님은 노아의 온 식구들을 방주안으로 부르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노아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완성 하신 구원의 방주 안으로 우리를 초청하고 계시니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 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고 하신 말씀입니다.

 2.마지막 기회 이것은 바로 인류 역사상 최초의 구원의 초대였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노아를 방주 안으로 부르시지 아니하셨다면 노아의 가정은 홍수 심판 중에서 구원함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지만 이같 은 구원의 초청으로 말미암아 온 가족이 구원함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심판 중에도 잊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의 큰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자비하게 인류를 물로 심판만을 하신 것이 아니라 (창7:4) 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 는 말씀과 같이 마지막 칠일의 기회를 인간들에게 허락하셨습니다.

그 기간에 노아의 가족들은 물론 갖가지 종류의 짐승과 새들이 방주안으로 들어 갔으나 행동과 그 마음의 생각까지 부패해진 인간은 그 방주를 거부한 채 한 사람도 방주로 들어가지 아니하였 습니다.

그 결과, 방주에 들어가지 아니한 짐승들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홍수 심판으로 멸망당하게 되었지만 그들이 죽은 것은 하나님의 무자비가 아니라 범죄하고 타락한 인간들에게 방주를 예비 하여 놓고 부르시는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를 거부하여 죽음을 자청한 결과인 것입니다.

 3.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은 노아의 가족만을 부르신 것이 아니라 범죄한 온 인류를 향해 방주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부르신 것처럼 지금도 사랑의 하나님은 동일하게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 구원의 초청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댐을 채운 물은 반드시 넘치게 되어 수문을 열게 만드는 것처럼 죄악이 넘치는 세상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면 노아의 때 못지 않게 죄악이 차고 넘치는 이 세대 역시 하 나님의 심판을 자초하고 있으며 그같은 징조가 지금도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구원의 방주는 노아가 만든 배와 같은 것이 아니라 (히5: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 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히5:9)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 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라는 말씀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은자 가 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이룩해 놓으신 구속 사건입니다.

범죄함으로 타락한 인간은 자기 힘으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으며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 기만 하면 어야만 구원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이 비록 노아의 시대와 방불하게 죄악의 홍수가 차고 넘치는 세상에서 믿음을 지 켜 나가기가 어려을지라도 노아와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순종하며, 자신과 가족과 이웃 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이웃에게 선을 행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만 합니다.

(벧전4: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벧전 4: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 그 영혼을 미 쁘신 조물주께 부탁할찌어다

(마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24: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 라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 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 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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