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가정의 문제
- 그대사랑
- 42
- 0
첨부 1
시카고 대학의 돈 브라우닝이라고 하는 유명한 교수가 바로 며칠 전에 우리 한국에 와서 'Globalization of Family'라는 논문을 발표한 바가 있다. 그 자리에서 들어 보았다. 가정이 점점 문제되고 있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어느 나라 가정이든지 바야흐로 다 무너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을 들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50%의 가정이 이혼을 하고, 30%의 아이들은 부모가 누군지를 모르고 자란다, 30%는 결손 가정에서 자란다, 잘 계산을 해야 30%가 그런대로 형식적으로나마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란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 이 세대가 어디로 갈 것이냐 하는 것이다. 인간성이니 뭐니, 교육이니 뭐니, 다 헛된 소리이다. 가정의 문제를 바로 잡기 전에는 아무것도 바로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