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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가 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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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장,강의하는 대로 살아?” 친구가 물었다. “우리는 강의하는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사는 대로 강의해요.” 아내의 대답이었다.
만일 가정을 다시 시작한다면 어떻게 변할까. 존 드레셔의 ‘If I were starting my family again’이란 책을 읽으며 후회를 많이 했다. ‘좀더 일찍 가정의 원리를 알았더라면 남편노릇,아버지 역할을 더 잘할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 때문에 가슴이 아팠다.
가장역이 서툴러서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때로는 영향력 없는 허상의 아버지, 무덤덤한 남편으로 살아왔다. 가족의 마음을 헤아릴 줄 몰라 진정 사랑하면서도 실패하는 사랑을 한 것이다. 불혹이 되어서야 내 약점을 알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가정의 행복이 보였다. 그때 터득한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 틀린 것이 아니다. 다만 서로 다를 뿐이다.”
이 평범한 원리 하나를 아는데 많은 시간과 아픔이 있었다. 내가 변해야 가정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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