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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존심 때문에 파탄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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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어느 가정에서 치약 하나 때문에 이혼하고 가정이 파괴된 사건이 있었다. 여자는 대범하고 한편 부주의한 여자인 반면에 남자는 꼼꼼하고 실수를 별로 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치약을 사용할 때 여자는 치약의 중간을 아무렇게나 꾹 짜서 퍽 집어던지는 반면에 남편은 치약의 꼬리부터 차근차근 눌러 사용하기 때문에 아내에게 왜 그렇게 쓰느냐고 잔소리를 하면 아내는 뭐 치약 하나가 얼마나 한다고 잔소리를 하느냐고 덤벼들곤 했다. 서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싸우곤 하다가 이혼하고 아이들은 고아원에 가고 귀한 가정 하나가 완전히 파괴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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