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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삭의 생활 (창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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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은 흉년이 들어 그랄 땅으로 갔으나, 사람을 두려워하여 자기 아 내를 누이라고 속였다가 오히려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발각되어 책망 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하심으로 그 해에 농사하여 100배나 얻어 마침 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와 노복이 많아져 그들이 시기할 지경에 이르렀 습니다.

 질투와 시기심이 폭발한 블레셋 사람들은 이삭의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우는 등 많은 폭행을 감행하였으나, 이삭은 온유하고 겸손하여 어떠 한 경우에도 무저항주의로 나아가니 하나님께서 나는 네 아비 아브라 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감 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고 하시며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삭의 평화적 무저항주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으며, 사람의 마음도 감동을 주어 결국은 화해를 요청하게 하였습니다. 그들 은 이삭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확증하고 계약을 맺자고 제의해 왔 을 때, 이삭도 그 뜻을 선히 여겨 잔치를 베풀며 호응하였습니다. 그리 하여 그 성읍의 이름은 오늘날까지 브엘세바라고 부르는데, 그 뜻은 맹세의 우물이란 뜻입니다.

 성결한 삶 ───────────────────────────

축복의 땅에도 종종 기근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반드시 나타나사 위로하시고 격려하십 니다. 성결한 사람은 이삭과 같이 하나님께는 순종, 원수에게는 무저항 주의, 화해를 요청하는 사람들과는 언제나 기쁨으로 화해를 하며,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에 대하여는 단을 쌓고 하나님께 감 사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

1. 우리도 언제나 어떠한 형편에 처할찌라도 무저항주의로 살게 하옵소 서.

 2. 전쟁의 위협 속에서도 참다운 주님의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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