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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병은 완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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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 낳은 대문호 레데리카 브리어는 병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병을 인생의 해악으로 여겨 싫어하지만 사실은 일종의 완화제다. 사람은 이것에 의해서 피로한 정신을 쉬도록 권유받는다.
만약 세상에 이것이 없었다면 자살자와 정신병자가 얼마나 많았을까?
참으로 생존경쟁이 격심한 전장(전장)에서 입은 정신적 중상(중상)도 열병의 몽환(몽환) 사이로 떠나가고 신변에 다가오는 공포도 먼곳으로 멀어져 간다.
주위의 사물은 모두 감정을 진정시키는 매개가 되고, 조용한 병실창으로 스며드는 황혼빛, 간호인의 이야기, 부모형제의 친절한 말 등 정신적평안을 선물한다.
그리하여 치료가 끝나서 병상에서 떠나게 될 때 마치 긴 잠에서 깨어나 화창한 아침을 맞이하는 상쾌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병의 공헌이 대단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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