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어려울 때 힘 되신 하나님

첨부 1


세계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던 지휘자 토스카니니는 원래 첼로 연주자로서 심한 근시로 인해 제대로 악보를 볼 수가 없습니다. 어느 날 그가 속해 있던 악단의 지휘자가 병원에 갑자기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단원들 중 누군가에게 지휘를 부탁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악보를 몽땅 외우고 있던 토스카니니가 선발되어 지휘자를 대신해 지휘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서 세계적인 지휘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만약 토스카니니가 그토록 시력이 나쁘지 않았다면 그는 평범한 첼로 연주자에 불과했을 것입니다. 시력이 나빠서 악보를 제대로 볼 수 없었기 때문에 그 악보를 외워야 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세계적인 지휘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사람이 고통을 당한다는 것은 괴롭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고통은 더 큰 능력을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합니다. 토스카니니는 회고록에서 '어려울 때 힘 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