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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교회 건물은 불타버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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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1년 시카고의 대화재때 부흥사 무디(1837∼1899)가 섬기는 교회와 그의 집도 다 타버리고 말았다. 그때 어떤 신문기자가 그에게 와서는 짓궂게 물었다. “선생님,몽땅 다 타버렸네요.이제 어떻게 하시겠어요?”
무디는 이렇게 대답했다.“아니오.내 속에 있는 하나님은 타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오래 전부터 아름답고 큰 교회를 지어 하나님께 봉헌하고자 하는 꿈이 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이 화재를 통해 우리의 꿈을 이루어주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연 무디는 그의 믿음대로 영국에서 큰 부흥운동을 일으켜서 모아진 헌금으로 그 자리에 더 크고 아름다운 성전을 지을 수 있었다. 시험을 만났다고 해서 낙심하지 말자. 우리는 무엇을 잃었다고 하지만 사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소중한 것을 주셨다. 또 시험을 통해서 우리는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웠을 것이다. 하나님이 그 사랑하는 자녀인 우리에게 시험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빛나는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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