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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버지가 결혼을 앞 둔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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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이가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몇 가지 조언을 구하기 위해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다. 얼마 후 아버지로부터 이러한 답장이 날라 왔다. ‘네가 곧 결혼을 한다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구나. 너는 이제 곧 결혼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복이요,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식탁 너머로 네 어머니를 바라볼 때마다 나는 우리 부부가 함께 살아온 지난날들이 너무도 아름답고 충실했으며 행복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모른단다. 무슨 일이 있어도 결혼을 하도록 해라. 우리는 기꺼이 너희들을 축복해 줄 것이다. 네가 결혼하는 날은 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될 것이다. - 아버지로부터 -
추신- 네 어머니가 방금 방을 나갔다. 이 바보 같은 녀석아! 절대로 결혼하지 마!’정열로서 결혼해도 그 정열은 결혼만큼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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