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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를 안다하시오! (마 10: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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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 우리 주님은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10:32-33)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이 땅에서 주님을 시인하는 삶을 살아야 심판 때에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주님을 시인하는 삶일까요

첫째, 예수님을 닮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24,25)
우리가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사는 것이 곧 스승이신 예수님을 안다고 인정하는 것 이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상전이신 그분을 인정하는 삶을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을 안다고 하면서도 그분을 뜻을 따라 닮아 가는 삶을 살지 않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주님은 “나에게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천국에 들어 갈 것이 아니오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 그분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32)
우리의 삶에 보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자랑하는 것은 그분을 인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행위입니다. 자랑스러운 스승으로 존경할 만한 상전으로 그리고 아버지로 그분을 인정함은 그를 시인하는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 할 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다.”(고전 9:16) 바울의 고백처럼 그분의 아름다운 삶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셋째,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26-31)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오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 1:7)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사람은 두려워하여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 주님의 능력과 그분의 존재를 인정치 않는 불신앙 때문입니다. 오늘 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사람을 두려워함으로 그리고 당면한 문제를 무서워함으로 불신의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었다고 하시니 무엇을 두려워할 것입니까 다윗의 고백처럼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27:1,2)라고 우리 삶 속에 역사 하시는 주님을 인정하고 시인함으로 담대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벧엘의 성도 여러분 ! 우리는 우리 주님이 누구신지 알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분을 믿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그분을 인정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을 향해 자랑스럽게 주님을 안다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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