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자넨 신랑이잖아?
- 그대사랑
- 58
- 0
첨부 1
어느 목사가 앞에 서있는 신랑 신부에게 축하의 시선을 보내며 결혼식에 참석한 많은 하객들에게 말했다. “만일 여기 이 두 사람이 결혼을 해서는 안 될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말해 보십시오. 지금 말하지 않을 바에는 앞으로 영원히 이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마십시오.” “제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바로 앞에서 우렁찬 목소리가 들려왔다. 목사가 잘라 말했다. “자넨 안돼. 자넨 신랑이잖아?”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