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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결혼식장에서 이혼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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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을에 별거하는 부부가 있엇다. 이대로 가면 이혼할 날이 멀지않았다는 것이 거의 확실하였다. 하루는 교회에서 결혼식이 있었는데 이 부부도 참석했다. 그러나 될 수 있는 대로 멀리 떨어져서 앉아있었다. 기도가 있기 전에 주례자로부터 일종의 광고 비슷한 말이 있었다.
'여기 참석한 가운데서 이 제단 앞에서 서약한 혼인서약을 깨뜨린 사람이 있으면 다시 화해할 기회입니다.'
축도가 끝난 다음에 안내인이 목사에게 찾아와서 기도 중에 놀라운 일이생긴 걸 아느냐고 물었다.
기도하는 중에 별거하고 있던 그 남편되는 사람이 자기 자리를 떠나 부인의 옆자리로 가서 부인의 손을 꽉 잡고 함께 기도를 드렸다는 것이었다.
식이 끝나자 그 부부는 정답게 팔짱을 끼고 교회당을 나가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들은 그들의 어려운 문제를 거룩한 성전에서 해결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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