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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화평케 하는 자의 복 (마 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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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살고 있는 시대를 여러 가지로 표현할 수 있겠지만 저는 화평이 없는 시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늘 불안한 시대입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불안합니다.

오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려 오신 여러분들은 화평하십니까
여러분의 마음은 주안에서 평안하십니까
여러분의 가정은 화평하십니까

예수님은 말세의 증거 중의 하나가 불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세에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화평이 없습니다.

막13: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막13:7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막13: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막13:12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 데 내어 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이 예언의 말씀이 오늘 우리들에게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죄악으로 인하여 개인적인 마음의 화평이 없습니다.
국가간에 전쟁이 있고, 전쟁으로 인하여 세계 도처에 극심한 재난이 있고 기근이 있습니다.
수 많은 난민이 생기고 과부와 고아와 이산 가족이 생깁니다.
민족간의 대립과 내전으로 인해 수많은 살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개인들 사이에 화평과 조화와 일치보다는 시기와 미움이 있습니다.
많은 가정들이 어딘가 모르게 가족간의 불신으로 화평이 깨어진지가 벌써 오래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들 시대에 이처럼 화평이 없어지고 있다면 우리들의 자녀들의 시대는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그 후손의 시대는 어떻게 변화될 것 같습니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누구 집에 들어가던지 먼저 어떻게 하라고 하셨습니까
화평케 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눅10: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 지어다 하라
눅10: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화평한 가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가정을 화평케 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한분 한 분이 교회를 화평케 하시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어디를 가든지 먼저 평안을 비
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화평이 없어지는 시대에 화평케 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화평(에이레네)하다 라는 말은 여러 면에 적용됩니다.(평강,평화)1) 국가적인 평온한 상태를 말할 때 화평하다. 라고 합니다. 전쟁과 기근과 재난이 없고 경제, 정치 등 안정된 상태를 나타낼 때
2) 개인들 사이에 화평, 조화, 일치
3) 번영, 안정
4) 그리스도를 통해 그 구원받은 영혼의 평온한 상태
5) 죽은 후에 축복된 상태

화평케 하는 자(ειρηνοποιω ) 이라는 말은 화평(ειρνη) 과 만드는 자(ποιω)라는 말이 합성되어진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화평을 만드는 자, 화평을 이루는 자,. 화평케하는 자. .

오늘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많은 사람들이 화평을 원하지만 화평을 이루는 없는 시대입니다.
오히려 화평을 깨뜨리는 악의 세력들이 너무나 강하게 도전해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아담과의 화평을 시기한 마귀가 화와를 유혹하여 깨뜨려 버린 것처럼 지금도 악의 세력들은 하나님과 우리와 화평을 깨뜨리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우리와 우리, 성도와 성도와의 시기와 미움과 오해를 불려 일으켜 화평을 깨뜨립니다.
나의 마음에 불안과 두려움을 줌으로 마음의 화평을 깨뜨립니다.
교회의 화평을 깨뜨리고, 가정의 화평을 깨뜨리고, 개인의 화평을 깨뜨리는 것이 마귀의 일입니다.

우리들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 십니까 창조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고 알고 믿고 있습니까
화평의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바울은 고전14: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히 13:20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 강의 하나님이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 15:33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롬15:33)

예수님께서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말씀하셨습니다.

도대체 어떤 자가, 누가 화평케 하는 자‘(Peacemaker)가 될 수 있는가
어떤 사람이 화평을 이루는 자가 될 수 있습니까

1. 하나님과 화평한 자입니다.

평강의 하나님과 화평하지 않는 사람은 화평케 하는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화평의 근원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화평의 하나님과 화평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누가 공의로우신 하나님과 손을 잡을 있겠습니까
저와 여러분들이 손을 잡을 수 있습니까
죄인인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할 수 없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고백한 말씀대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과 기름이 하나가 될 수 없듯이 의와 죄는 하나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화목하실 수 있습니다. 죄 없는 몸으로 이 땅에 오신 그의 아들은 화평하실 수 있습니다.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평강의 하나님과 화평하신 예수님은 화평케 하는 자가 되셨습니다.

엡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 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엡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케 하신 분이십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오직 예수님 만이 우리를 하나님과 화평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석가모니도, 공자도,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도 죄있는 인간이고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기에 하나님과 우리를 화평케 하실 수 있는 중보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들은 우리를 위하여 죽어 줄 수 도 없었지만 죽어 주지도 않았습니다.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 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세상의 빛이신 주님은 방황하는 자들에게 화평을 주시기를 위해서주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주님은 방황하는 자들에게 화평을 주시는 세상의 빚이십니다.
저 깊은 산 속에 길을 잃고 해 매는 한 마리의 양과 같은 자들에게 참 평안을 주시기 위해서 찾으십니다. 예수님은 길을 잃은 자들에게 평안을 주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신 예수님만이 우리의 영혼도 마음도 우리의 가정도 화평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2. 예수님과 화평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누가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평화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화평을 이루어 주시기 위해서 오신분이십니다.
십자가에 죽으신 분이 십니다.
이 평화의 주님과 화평하지 않고는 화평케 하는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과 화평하십니까
예수님과 껄끄러운 관계에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과 멀어져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과 가까이 하는 자가 예수님과 화평할 수 있습니다.
세상 길로 나가면 예수님과 화평할 수 없습니다.
넓은 길로 가면

예수님에게로 나아가는데, 예수님과 화평하는데 방해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죄문제입니까 주님이 용서하시지 못할 죄는 없습니다.
걱정이 있습니까 주님이 능력이 부족해서 해결하지 못할 죄는 없습니다.
자녀, 가정, 남편, 경제적인, . . . 어떤 일이든지 예수님안에 해결점이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그렇게 하면 주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
평화의 주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기다기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님으로 믿으십시오 그러면 예수님과 화평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신뢰하십시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 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성 프란체스코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게 하소서
위로 받기 보다는 위로하며, 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며, 주님을 온전히 믿음으로 영생을 얻기 때문이니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찬500 255장)

맺는 말

어떤 사람이, 어떤 성도가 행복한 성도입니까 화평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화평을 깨뜨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약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약 3: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화평안에 있는 의의 열매가 화평을 행하는 자들에 의해 심기워 진다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잠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화평을 누리는 자도 복이 있지만 화평을 만드는 자가 더 큰 행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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