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평생을 허비한 젊은이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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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이가 완벽한 결혼상대를 찾기 위해 온 세상을 돌아다녔다. 그는 불완전한 여성과의 결혼은 상상할 수도 없었다. 오직 완벽한 여성을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젊은이는 완벽한 여성을 찾느라 일생을 허비한 후 피곤한 몸으로 귀가했다. 그 때 한 친구가 물었다. “자네는 완벽한 배우자를 찾느라 평생을 허비했군. 이제 자네의 나이도 70일세. 그 동안 완벽한 여성을 한번이라도 만나본 적이 있는가.”노인이 대답했다. “완벽한 여성을 딱 한 사람 만났다네. 그런데 그 여자도 완벽한 남편감을 찾고 있더군. 결국 우리는 아무 일도 없었다네.”완벽한 배우자를 찾으려는 젊은이들이 있다. 사람은 어차피 불완전한 존재다. 부부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살아가는 인생의 동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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