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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복한 딸 불행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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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부인이 십 수 년 만에 만나 옛정을 나눴다. “아드님은 어떻습니까?” “그 얘는 불쌍해요”라고 대답했다. “불행한 결혼을 했어요. 마누라라는 것이 가사는 조금도 돌보지 않고 요리도 바느질도 세탁도 청소도 안하고 그녀가 하는 일은 잠자는 것, 빈둥빈둥 노는 것, 침대에서 책 읽는 것 정도에요. 글쎄, 그 녀석은 마누라의 아침을 침대까지 가져다준다니까요. 당신은 믿을 수 있어요?” “그것은 너무한데요. 그래, 따님은 어때요?” “그 애는 행복한 결혼을 하고 있어요. 그 애는 천사와 결혼을 했어요. 가사는 일절 시키지 않고, 요리, 바느질, 세탁, 청소, 모든 것을 가정부가 하고 있어요. 그 애가 하는 일이라고는 자고 싶으면 자고 남은 시간은 한가롭게 지내고 침대에서 책을 읽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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