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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정뱅이가 변화 받은 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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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파드가 런던의 빈민가 동부에서 시행했던 그의 첫 번째 일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당시 그는 세상을 올바르게 세워놓겠다는 열정이 가득한 자부심이 강한 대학생이었는데, 한 절망적인 주정뱅이를 구해내는 일이 그에게 주어졌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가장 훌륭하게 그 주정뱅이에게 말을 했지만,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한 것 같았다. 그러나 그가 주정뱅이를 찾아갔던 어느 날 그 사람이 서약서에 사인을 하고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가 변한 사정은 다음과 같았다. 교인이 아주 적은 어떤 교구의 목사로 설교자로서의 명성도 갖고 있지 못한 스트릭랜드(Strickland)가 그를 찾아 왔었다는 것이다. 그 때 그는 부끄러웠다. 그 두 사람은 오랫동안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은 채 방안에 함께 앉아 있었다. 스트릭랜드가 가버린 후 그 사람은 자기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마치 예수 그리스도가 저 의자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바로 유순함이 미 친 순진한 영향이 변화를 가져 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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