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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개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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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두 개의 방향밖에는 없읍니다. 하나님을 향한 방향과 하나님을 등진 방향입니다. 인간도 이 두 종류의 인간밖에는 없읍니다. 한 번 방향을 전환한 사람들 중에는 증상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읍니다. 내가 중생을 했으나 안했느냐가 확실치 않은 사람이 있읍니다. 마치 이것은 임신이 되었는데도 얼마 동안은 임신이 됐는지 안 됐는지 전혀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병도 암에 걸려서 자각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고 안 나타나는 사람이 있읍니다. 어느 때인가는 나타나지만 처음에는 안 나타나는 것입니다. 방향을 바꾼 후로 어떤 사람은 빨리빨리 뛰어가는 사람이 있고, 젊은 독수리처럼 날개치고 올라가는 사람이 있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사람이 있고, 가다가 뒷걸음치는 사람이 있읍니다. 또한 한참 방황하다가 늘그막에 죽을 때가 되어서 회심을 하고 주님을 부르고 믿고 회개하고 구원받는 사람이 있읍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사람은 잠도 안 자고 마구 뛰어가는 사람이 있읍니다 아주 속도 빠르게 자라나는 사람입니다. 아뭏든 예수 안에서 더디 자라고 빨리 자라고, 빨리 가고 더디 가고 하는 차이는 있지만 방향에 있어서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방향과 하나님을 등진 방향의 두개의 방향밖에는 없읍니다. 복음 전도라는 것은 하나님을 등진사람에게 '뒤로 돌아 섯!' 해서 하나님을 향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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