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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복한 가정 만들기 (벧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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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간 사회의 가장 기초 단위입니다. 그 때문에 사회의 뿌리가 가정이며,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가 혼란해지고 무너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마귀는 인간 사회를 자기의 손아귀에 넣기 위하여 인류 역사를 통하여 가정을 파괴하는 일에 전력을 기울였습니다. 마귀는 항상 부부간에 불화와 갈등을 가져오고 부모 자식간에 분리를 획책해 왔으며 어떻게 보면 이와 같은 마귀의 공격은 오늘날 전 세계에 걸쳐 더 흉악해 지고 거세어 지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만 하더라도 매년 7만 쌍이 이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0만 명의 어린이들이 결손 가정의 희생물들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여야 되겠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처음 이적을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행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 주님께서 가정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부족함이 없이 행복한 삶을 갖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면 우리 가정이 이루어지는 요소에 관해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부부가 연합해서 가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성경이 가르쳐 주는 가정과 인간 기원은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지으시고 사람이 살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에덴 낙원을 만드신 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좇아 아담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이 아담을 위해 공중에 새와 물고기와 각종 짐승들을 다 지어 놓았지만 이것들이 아담의 배필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독처를 기뻐하지 않으시고 그 옆구리 뼈를 취하여서 하와를 만드시고 아담에게 데리고 왔습니다. 하와를 본 아담은 반겨 말하기를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창2:23)고 고백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인류 최초의 가정이 탄생된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는 결사적으로 아담과 하와가 서로 화목하게 가정을 이루어서 자녀를 생산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가정을 통해 하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을 막으려고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습니다.
동산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말했는데 뱀은 하와를 꾀어서 그 실과를 먹도록 해서 타락하게 만들었습니다.
뱀 때문에 우리 조상 아담과 하와는 꾀임을 받아 하나님을 반역하고 이후로 죄악이 가정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과 아내간에 끊임없는 미움과 갈등이 있고 부모와 자식간에 분리가 있고 형제간에 암투와 투쟁이 있고 파괴에 파괴가 연속되어 왔습니다. 가정의 파괴가 결국 사회와 국가와 민족 대 민족, 나라와 나라의 파괴로 연속되어 전쟁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 피 흘리는 세계를 만들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는 것을 행복한 사회, 국가, 세계를 만드는 가장 기초적인 것입니다. 그러면, 행복한 가정은 행복한 부부 관계가 비로소 그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아내의 남편에 대한 의무와 남편의 아내에 대한 의무가 착실히 실천될 때 가장은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편과 아내는 하나님 말씀을 좇아서 이 마귀의 괘계를 물리치고 어찌하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아내의 남편에 대한 의무
성경 에베소서 5장 22절로 24절에는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 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내의 남편에 대한 의무는 세월이 흘러가고 아무리 남녀의 교육 수준이 향상되고 남녀의 권리가 동등하다고 할지라도 가정에서만은 하나님이 만드신질서를 분명히 지켜야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내에게 먼저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교훈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아내는 남편을 귀하게 생각하고 존경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든지 어떠한 환경이든지 남편을 존귀하게 여기고 귀하게 대접을 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우리는 물건이 귀한 것이면 혹시 상처가 날까 그렇지 않으면 깨어질까 아주 귀하게 잘 간수하고 천한 것은 아무데나 던져 버리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내는 또한 남편에게 복종할 의무가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1절로 6절은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렬한 행위를 봄이라.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외몰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랑을 온유하고 안정하고 심령에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서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 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 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므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는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고 그리고 가정 생활에서 남편을 머리를 삼고 리더로 삼고 복종하는 그런 위치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아내는 돕는 배필의 의무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돕는다는 것은 참으로 힘이 드는 것입니다. 도움을 받는 자 보다도 돕는 자가 실력이 있고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또한 아내는 영적으로 돕는 배필이고 정신적으로 남편을 위로하고 격려해고 용기를 주고 힘을 줍니다. 남편들은 낙심을 잘합니다. 그래서 부인들이 돕는 배필로서 끊임없이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고 힘을 주고 격려를 주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가장 무서운 송사가 베갯머리 송사라고 합니다. 부인이 집에 들어가서 베갯머리에서 남편에게 속삭속삭해 놓으면 대부분 그 뜻이 현실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이러므로 무슨 부탁을 할 때 그 집에 가서 사모님에게 부탁을 해야 통과가 되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므로 돕는 배필의 직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 다음 생활 면에서도 아내들은 끊임없이 남편의 부족한 점을 격려해 주고 온전한 남편, 아버지,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언제나 이 세상의 훌륭한 남편 뒤에는 훌륭한 부인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부인은 따뜻한 가정의 분위기를 만들 책임이 있습니다. 남편이 이 세상의 생존 경쟁에 지치고 피곤해서 집에 올 때 가정의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품어 주고 모든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활짝 웃는 웃음, 따뜻한 말, 그리고 맛있는 보글보글 끓는 된장 찌개,구미에 맞는 김치, 그리고 별미, 이러한 것으로 준비해서 밥상을 만들어 놓고 가정의 분위기가 정말 따뜻하게, 언제나 집으로 빨리 돌아오고 싶은 그러한 분위기를 만들 의무와 책임이 아내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는 남편보다도 아내의 책임이 훨씬 큽니다.

3. 남편의 아내에 대한 의무
에베소서 5장 25절29절은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와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같이 하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아내를 귀히 여기라는 명령입니다. 아내를 이용의 도구로만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내는 이 세상에 살면서 자녀나 낳아 주고 집안 청소와 남편 뒷바라지나 해주는 이용하는 도구다'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내를 하나님이 주신 귀한 보화로 여기고 귀하게 대접하고 귀하게 보호하라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아내를 사랑하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편을 사
랑하란 말은 없지만 아내를 사랑하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랑은
내가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은 아내와
결혼해서 살면 아내에게 관심을 기울여 주고 시간을 주고 물질을 주고 그리
고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내의 주위에 사랑이라는 하나의 울타리
를 쳐줌으로 말미암아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도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
입니다.
성경은 또한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람들마
다 제 몸을 보호하고 편안하게 하고 돌보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지 않습니
까. 그처럼 아내에게 언제나 보호하고 편안하게 하고 돌보아 주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어야 합니다.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사
랑해야 합니다. 교회가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을 때, 그리
스도께서 교회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걸머지고 피를 흘려서 영혼을 구원해
준 것처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남편이 걸머지고 아내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은총을 받도록 그렇게 만들어 주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4. 부모의 자녀 양육지침
자녀는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기업입니다. 우리 세상에서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해도 그것이 기업이라고 큰 회사를 경영해도 그것이
기업입니다. 우리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은 자식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자
녀 양육은 하나님이 주신 사업이기 때문에,나중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열
매를 요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르므로 자식 기르는 것을 그냥 자연적으
로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정의 큰 사업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므로 부모가 자식을 키우되 자기의 욕심을 성취하기 위해서 도구로 삼
아선 안됩니다. 자기가 변호사, 판사 못되고 장관이 못되었으니 대신에 자
식보고 너느 변화사되라. 판사되라. 사업가 되라고 억압을 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견디지 못하게 하는 그러한 부모가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부모들은 자녀를 욕심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오늘날 자녀들은 고독합니다.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사회일에 바쁘기 때문에 아침이 일찍 나가고 저녁에
늦게 돌아오기 때문에 자녀들과 대화의 시간이 없습니다. 공휴일이면 친구
들하고 낚시가고 등산 가버리고 자기 시간을 즐기기 때문에 자녀드른 소외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대신 가정의 무서운 존재가 됩니다. 계속해서 '공
부하라'고 윽바지르기 때문에 자녀들은 어머니만 보면 몸서리를 칩니다. 학
교갔다 오면 곧장 피아노 교습실로 가거라, 피아노 교습실에 갔다오면 그
림 그리는데 가거라. 그림 그리는데 갔다 오면 웅변하는데 가거라. 웅변갔
다오면 태권도 도장갔다 오너라라고 가정 밖으로 아이들을 내몹니다. 그래
서 자녀들은 정신적으로 고독해서 반발합니다. 미국이나 구라파는 그렇지
않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애들은 별로 공부하지 않고 많이 놉니다. 그
러나 대학에 들어가서는 열심히 공부합니다.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상급학
교 진학도 어렵고 졸업도 하지 못합니다. 우리 한국은 거꾸로 되어 있습니
다. 이것은 너무나 어릴 때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에 그 고독을
풀기 위해서 대학 들어가면 공부를 하지 않고 노는데 정신을 파는 그러한
악순환이 이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자녀 교육은 부모가 거울입니다. 자녀들은 부모를 보고 배웁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화목하면 화목해야겠다.싸우면 우리도 싸워야 겠다.아버지 어머니
가 거센 말을 쓰면 우리도 거센 말을 써야겠다. 어머니가 자녀의 거울인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무에 아들 장가 보낼려고 하거들랑 그 집에가서 어머니를
보면됩니다. 며느리 구할때 어머니를 보면 그 딸이 어떠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위를 들일때 그 사위의 아버지를 보면 그 사위가 어떠한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녀들은 부모를 모델로 해서 자기의 모든
언어 심사 행동을 성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자녀들은 부모의 삶을
그 모델로 삼기 때문에 부모가 처음부터 주님을 경배하고 가정 예배와 성경
공부에 열심하고, 교회 자녀들을 데리고 나가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 안에
서 화목하게 살면 이것이 자녀들에게 깊이 깊이 뿌리 내립니다.
그뿐아니라 자녀를 교육시킬 때에 부모들은 자녀가 잘했을 때는 칭찬하고
상을 주고 그리고 잘못했을 때는 따끔하게 꾸짖고 채찍을 드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잘해도 내버려 두고 잘못해도 오냐 오냐 내버려 두
면 완전히 아이들이 자라면서 행동 규범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
므로 선한 것을 행했을 때는 칭찬하고 상급을 주고 악을 행했을 때는 준엄
하게 꾸짖고 악에 대해서 따끔하게 벌을 주어서 그래서 선악의 분별을 분명
하게 하도록 자녀들을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살때에 친구가 되어주고 좋은 추억을
만이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얼마 있지 아니하면 자녀들은 부모를
떠납니다. 그러나 부모와 같이 있을 때의 좋은 추억들이 그들 마음 속에 있
으면 부모를 떠난 후에도 그 추억이 기초가 되어서 늘 부모를 즐겁게 생각
하는 것입니다.
자녀는 자기가 부모하고 같이 있을 때 가지고 있던 아름다운 추억을 통해
서 부모를 생각하고 그 추억이 기초가 되어서 부모와의 영속적인 교통이 이
루어지는 것입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지 못한 부모는 자식을 길러놓고
내어 주고 그 자식을 잃어버리고 만다는 것을 알고 자녀가 어릴 때 좋은 추
억을 만들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자녀들을 그들의 개성과 취미를 따라 탤런트를 개발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녀의 개성을 따라 탤런트를 개발해주고 그것을 통해 하나
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도록 가르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빈다. 돈이 행복
의 기초가 아닙니다. 물질만능주의로 자녀를 키워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5. 자녀의 부모에 대한 순종
하나님은 자녀들에게 부모를 공경하고 주안에서 순종하라고 가르치고 계십
니다. 그리고 부모를 속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녀는 비뚤어진 길로 가
지 말고 생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고 착한 심정으로 부모를 도우며 살아야
됩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결혼후 아내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남
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창2:24)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한 후에는 정신적으로 환경적으로나 부모를
떠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결혼 후에는 자녈르 자기 소유로 생각하지 말고 지배하거나
간섭하지 말아야 됩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에는 자식들에게
부모를 떠나라 명하셨습니다. 결혼하면 부모를 떠나고 정신적으로도 육체적
으로 새로운 가정을 이루어가야 됩니다. 그러나 경제적, 환경적 어려운 현
실 때문에 같이 살더라도 부모는 자녀들을 지배하거나 간섭하지 말아야되가
것입니다. 이제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떠난 상태이기 때문에 자녀의
공경만 받고 그대로 살아야 평안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결혼 후 정신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부모를 떠난다고 할지
라도 부모의 은헤를 갚는 생활을 늘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은혜를
생각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가져야하고 부모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가장 큰 효도란 부모에게 걱정을 안끼치는 것이
가장 큰 효도인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를 존경하고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언제나 사랑한다는 표시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이 봉양을 하는 것이 바로 자
녀들의 책임과 의무인 것입니다. 가정의 불행은 남편탓이고, 아내 탓이며
자식탓으로 놓고 내탓이 아니라고 하는 이기주의적인 생각을 버려야되는 것
이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보아 자기 자신이 어떠한 것을 고쳐
야할 것을 생각하고 돌이켜 남편도 회개하고 아내도 회개하고 부모도 회개
하고 자식도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서 더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
해서 자기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는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하는 여러분
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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