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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은혜로 인한 가정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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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무어 하우스 목사가 어느 교회의 저녁 예배에서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게 되었다. 그 날 저녁 집회에는 그 도시에서 특별한 사람이 참석하고 있었다. 그는 탄광에서 일을 하는 밀러라는 사람이었다. 그의 성질은 불과 같이 사나웠고, 그 도시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악한 이름이 나 있는 사람이었다. 이러한 사람을 하나님이 그 날 저녁 예배에 보내주셨다는 것을 안 무어 하우스 목사는 있는 힘을 다하여 설교를 하였고, 교인들은 그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다. 그런데 예배가 끝나자, 그 못된 밀러는 구원 초청에 응하여 나오지도 않고 즉시 밖으로 나갔다. 그는 곧장 집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여러 해 동안 해 본 일이 없는 키스를 아내에게 다정스럽게 했다. 이어서 밀러는 자기의 두 아들을 양팔로 따뜻하게 안았다. 이러한 모든 일은 수년 동안에 한 번도 없었던 일이었다. 두 아들을 양쪽에 포근히 감싸 안은 그 아버지의 두 눈에서는 눈물이 주르륵 뺨에 흘러내리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아들의 얼굴에다 자기의 눈물로 젖은 뺨을 갖다 대고 어려서 자기의 어머니가 가르쳐 준 기도를 다음과 같이 하는 것이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자비하신 예수님, 이 어린 나를 받아 주세요. 나의 마음을 받아
주세요. 예수님께 나아가는 나를 받아 주세요.”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면, 이와 같이 먼저 그 가정생활에서 변화가 나타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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