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마음의 깨끗함을 사모하라

첨부 1


바퀴벌레 두 마리가 각기 다른 식당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A라는 바퀴 벌레가 간 식당은 입맛을 돋우는 것들이 아주 많은 지저분한 식당이었습니다. 그런데 B라는 바퀴벌레가 간 식당은 밥알 하나 발견할 수 없는 너무나 깨끗한 식당이었습니다. 그 광경을 본 B라는 바퀴벌레는 잽싸게 A라는 바퀴벌레가 있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그리고는 헐떡거리며 말을 했습니다. “얘, 지금 내가 갔다 온 식당이 어떤 곳인 줄 아니 ? 정말 기가 막히게 깨끗한 곳이야. 파리가 낙상할 정도라고.” 그러자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던 A라는 바퀴벌레가 불쾌한 듯 말했습니다. “야, 너는 내가 먹고 있을 때 꼭 그런 얘기를 해야겠니? 밥맛없게!”
얼핏 보기에 우스갯소리 같은 이 이야기는 우리의 영적 생활에 적용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단은 우리의 마음속을 여행하면서 과연 어떤 평가를 내릴 까요? 사단도 바퀴벌레와 마찬가지로 너무 깨끗한 곳은 싫어합니다. 사단이 입맛을 잃을 정도로 청결한 마음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건을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경건은 훈련입니다. 말씀을 묵상함으로 깨끗한 마음, 그리스도를 닮은 마음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