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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혼의 구도자 테레사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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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에서 신의 마지막 은총을 염원하는 사람들은 인도 캘커타의 한 힌두 사원을 많이 찾는다. 그러나 그 중 많은 사람들이 힌두사원이 아닌 그 근처에서 그들의 위로자를 발견한다. 그는 주름진 얼굴에 허리가 굽은 왜소한 작은 여인이었다. 이런 보잘것없는 여인이 죽어가고 있는 이들에게 기꺼이 친구가 되어준 것이다. 그녀는 버림받은 사람들과 병든 사람들의 상처를 씻겨주고 그들의 아픔을 달래주며 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죽음을 준비하도록 도와주면서 극진히 보살폈다. “그들은 분명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을 겁니다. 제게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녀가 바로 테레사 수녀이다. 테레사 수녀는 지병인 심장병으로 8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 순간 테레사 수녀의 심장이 멈춘 것은 단지 육체적인 현상이었을 뿐이었다. 왜냐하면 테레사 수녀는 누가 자신의 마음의 주인인지에 대해 언제나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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