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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흠이 없게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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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세공으로 유명한 암스텔담을 방문하고 나서, 한 여행자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이 값비싼 보석이 처음 발견될 때는 보통 돌맹이처럼 거칠고 검다. 우선 그것을 쪼개어서 모양을 만든 다음 광을 내기 위해서 몇 시간 동안 힘든 작업을 한다. 그것을 커다란 회전식 바퀴 비슷한 기계에 넣어 갈고 닦기 위해 다이아몬드 가루를 사용한다. 왜냐하면 다이아몬드의 찬란한 광채를 내게 하는데 있어서 이것 이상 단단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때때로 이 작업을 완성하는데는 수개월이 걸릴 때도 있다. 만일 그 보석이 왕이나 다른 고관들을 위한 것이라면 그것을 완전하게 하기 위해 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 것이다.'
우리로 하여금 주의 왕관에 합당한 보석으로 만들기 위해 주님께서는 우리가 덕과 아름다움을 지닌 상태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그 분께서는 우리가 그의 영광의 빛을 반사하는 광채를 내도록 우리를 내려치는 고통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죄와 악의 습관들이 시간이라는 신성한 바퀴에 의해 갈려질 때에야 비로소 주의 거룩함의 광채는 더욱 더 선명하게 빛을 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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