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흰 담비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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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라파에 사는 흰 담비는 털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흰 담비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털을 더럽히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사냥꾼들은 흰 담비의 이렇나 속성을 이용해 흰 담비를 잡는다고 합니다. 즉, 흰 담비가 사는 굴입구에 숯검정을 칠해 놓고 숲속에서 놀고 있는 흰담비를 굴 속으로 모는 것입니다. 굴 입구에 다다른 흰 담비는 자신의 흰털을 더럽히기 보다는 죽음을 택한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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