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경건한 생활

경건이란 하나님을 닮는 생활을 말합니다. 그런데 경건이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합니다. 연습이라는 말은 영어로 ‘exercise’ 또는 ‘training’이라고 하는데 ‘연마하여 익힌다’, ‘습득 한다’라는 뜻의 말입니다. 연습이란 같은 것을 반복함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을 성경은 ‘풀무에 연단한 금’으로 비유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연습으로 인해 그 믿음이 더 성숙한 자리로 나아가고 그 믿음이 빛을 발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까지 연습을 해야 할까요?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해야 합니다. 날마다 거듭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에 이르게 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지만 완전한 흠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계속 연습하고 계속 성장하는 자리에 이르러야 합니다. 특히, 감사를 회복 하여 감사의 신앙으로 자신이 더욱 성숙되는 자리에 이르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