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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회의 덕을 위해 (고전 14: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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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오먼디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키스트라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애국가의 장엄한 연주와 시벧리우스의 작품 등을 연주하여 갈채를 받 았다. 관악부, 현악부, 타악부의 유기체적 배합은 지고의 예술적 감동 을 일으켜 주었다. 한 파트의 연주자가 노력을 게을리 하거나 돋보이 려고 독자적인 연주를 했다면 그것은 합창 연주에 튀어나오는 불협의 화음이 되었을 것이다.

교회도 하나의 웅장한 오키스트라인 것이다. 각기 받은 은사가 다른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교회라는 몸의 지체를 이루고 그리스도 안 에서 교회의 덜을 위해 지체로써의 기능을 다하므로 감동적인 사랑의 교향곡을 창조해 가는 것이다.

고린도교회 안에는 신학적 문제로 베드로파, 바울파, 아볼로파, 그리 스도파로 갈라져 분쟁하므로 바울의 중재가 있었고 지금 또 신앙적인 문제 곧 은사에 대한 논쟁이 있어 그것이 교회에 덕이 되지 못하기에 바울은 다시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1. 예배의 정신 구약시대의 예배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과 믿음의 결단으로 율 법에 명시된 대로 희생제물을 드려 진행이 되었다. 이 예배는 신약시 대의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새롭게 해석되어 발전되었다. 교회는 예배 를 통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중심의 공동체를 형성하였고 예수 그 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하나님의 뜻과 구원의 계획과 우주적 사랑을 선 포하는 기능을 다했다.

그들은 주님의 선교의 수난과 부활의 사건들을 통해 받은 강렬한 충 격과 곧 재림할 것이라는 대망과의 긴장속에서 솟구치는 힘을 얻어 교 회를 형성 확장해 나갔다. 그 공동체에서 드리는 예배가 갖는 몇가지 뜻이 있었는데, (1) 덕을 세우는데 목적이 있다. 예배는 교인들의 신 앙생활에 영적인 능력을 공급하여 새로운 힘을 얻게하고 그리스도인의 길을 걸어 나가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2) 격려하기를 목적해야 한 다. 그것은 또한 세상에 나아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다가 지친 신 자들을 격려하여 죄를 개닫게하고 교만한 마음을 버리게 하여 승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보여주는 것이다.

(3)그것은 위로를 목적해야 한다. 생의 과정 속에서 비애를 경험하고 상처를 입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심어주는 사귐인 것 이다. 그러기에 이 예배는 절대로 이기적인 것이 되어서는 안되고 모 든 사람이 서로 또는 하나님과 가까와질 수 있는가라는 기준과 모든 사람이 이해되는 것으로 단순하고 삶에 힘을 주는 멧시지가 있어야 하 는 것이다. 방언과 입신 등으로 예배의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드는 것 은 전체에 도움을 주지 못할 뿐 더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결과 가 될 수 있다.

 2. 교회에 덕을 위해 그리스도의 겸손을 본받자 예수님의 교훈은 랍비나 학자들과 달리 새롭고 확신에 찬것이었다.

수많은 군중들이 능력있는 예수님의 교훈을 받으려고 따라 왔으나 그 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그 뜻을 헤아리는 일을 위해 자주 기 도를 하였다. 그는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입니다. 저들을 구원하소 서! '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겸 허한 가운데 응답을 기다렸다. 그의 겸손의 절정은 십자가이었다.

이 십자가는 그러기에 기독인의 삶의 목표요 중심인 것이다. 십자가 를 지고 주를 따르는 것이 기독인의 삶인 것이다. 최고의 은사는 하나 님을 아는 지식과 믿음과 사랑인데 순교 역시 가장 귀한 은혜인 것이 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이제 교회와 하나님을 위해 겸손하게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부르심에 합당한 봉사와 헌신인 것이다. 그것은 첫째 남을 위해서 (1) 그의 어려움을 펴주고 (2) 자니 간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키며 (3) 하나님께 감사하게 한다. 둘째로 자 신을 위해 (1) 기독인임을 보증하게 되고 (2)사랑과 감사를 받게 되고 셋째로 하나님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 덕과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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