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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룩은 한마음을 갖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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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은 하나님을 향해 한마음을 갖는 것이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두 마음을 품는 것이다. 의심하고 염려할 때 우리 마음이 나누인다. 마음이 나누일 때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수 없다. 하나님은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시고, 거룩은 바로 전심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 속에서 이룩된다. 한마음이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은 혼합하는 것을 싫어하신다. 무엇이든 혼합할 때 거룩은 깨어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는 것을 금하셨고,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는 것도 금하셨다. 또한 육축도 다른 종류와 교합시키는 것을 금하셨다. 하나님은 순수한 것을 원하신다. 하나님이 우상 숭배를 금하신 것도 그래서이다. 하나님이 특별히 모든 죄 가운데서 간음죄를 싫어하신 이유도 바로 두 마음을 품는 것을 싫어하시기 때문이다. 한마음을 추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뜻을 정해야 한다. 다니엘은 포로로 끌려간 바벨론 땅에서 거룩한 삶을 살기로 뜻을 정했다. 하나님을 위해 자기를 더럽히지 않는 것이 거룩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이 물질, 권력, 섹스, 정보 같아 보이지만 정작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영적인 감화력이요, 거룩이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은 의인 열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오늘도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명을 위해 생명을 내어 놓는 한 사람을 찾고 계신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인기와 명성이 아닌, 거룩한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 「뿌리 깊은 영성」/ 강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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