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봉사하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 (고전 15:10)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삶이 다메섹도상에서 그리스도로부터 부름을받은 이후 그는 오직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봉사하는 삶으로 자신을 바쳤음을 말합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섬기셨던 것처럼 (막 10:45) 자신이 삶의 목적을 '섬기는 삶'에 두었습니다.
왜 인간은 봉사하며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의 대답으로하나님이 주신 사명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봉사자가되시어 축복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1. 봉사적 존재로서의 인간1) 봉사적 존재로서의 인간창조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7)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함은 영적 존재로 창조하셨다는 뜻이며 그것은 무죄한 존재로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로 창조적 존재로 그리고 협동과 봉사적 존재로창조하셨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요5:17) 하나님의 일하심이 곧 봉사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 또한 봉사적 존재임을 부인할 수없습니다.

2. 십자가의 의미1) 거듭나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롬 17:6) 인간은 봉하적 존재로 창조되었으나 죄가 이기적 존재로 변질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봉사자가되기 위해서는 중생 함으로서 준비해야 합니다.
2) 겸손해야 합니다.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이렇게 해한 것을 너희도 아는 바니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행 20:18-19) 봉사자가 감추어야 할 덕성중의 하나는 '겸손'입니다. 그것은 봉사적 존재로 창조하신 이가 하나님이시며 봉사자의 의무를 맡기시고또 봉사할 능력(은사)도 주신이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봉사하는 자는 항상 겸손하여 하나님의 영광만이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벧전4:11).
최선의 봉사를 한 후에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는 하여야 할 일을 한것 뿐이라(눅 17:10)라고 할 수 있어야 하합니다.
3)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형제들아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 5:13)봉사자의 기본 자세는사랑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교훈하는 말씀입니다. 더욱이 성도는 사랑의 영을 받아(롬 5:-) 사랑으로 살아가는 존재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참 기쁘게 하는 것은 자신의 사고와 삶의 원리를 하나님에게 초

점을 맞추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일꾼을 찾으실 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를 찾으십니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허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롬 1:28) .
그리고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렘 3:15)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진정으로하나님을 기쁘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까

3. 봉사자가 받은 축복1)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칭찬을 받습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 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롬 14:18) 겸손과사랑으로 봉사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기뻐하시고 그 사람을 사람들에게 높여칭찬을 의도적인 목적으로 한 봉사하고는 전혀 그 의미가 다른 것입니다.
2) 천국의 유업을 받습니다 (골 3:24).
주님을 위한 선한 봉사는 (마 19:7) 하늘 나라에서 더 풍성한 결실이 있습니다.
3) 의의 면류관을 받게 됩니다 (딤후 4:7-8).
의의 면류관은 그리스도와 교회와 사람을 위하여 봉사한 사람에게 주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우리의 사명인 주를 위한 봉사후 공력이 불타지 않고(고전 3:15) 영원한 보상으로 채워 지길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