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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안토니오의 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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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는 자기의 가산을 다 나눠 가난한 사람을 주고 굴속에 들어가 은둔생활로 고생하였다. 하루는 하늘에서 들리는 소리가 <안토니오야, 네가 아무리 경건하게 살고자 하지만 알렉산드리아에서 헌 신을 고치는 노인만 못하다> 하는 말이 들리었다. 그래서 안토니오는 곧 알렉산드리아로 가서 신 고치는 노인을 방문했다. 노인은 성자가 옴으로 반가이 환영해드렸다. 안토니오는 노인에게 묻기를 '노인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십니까?' 하였다. 노인이 대답하기를 '우리는 생활이 극난하므로 매일 신 고치는 것으로 생활비를 삼고 저녁에는 가정 예배를 보고 아이들에게 하나님 공경하는 법을 배워주는 것으로 과정을 삼습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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