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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녀가 아직 품에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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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의 초·중학교 시절의 생활기록을 소개하겠습니다. 초교 1학년에서 4학년 때까지의 대체적인 평가는 ‘다투기는 하지만 열심히 노력함’이었습니다. 5학년 때는 ‘어른스럽다’,6학년 때는 ‘안정감이 있다’라고 평가돼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의 기록은 ‘의리가 있고 활발함’이었고 2학년 때는 ‘책임감이 있고 규칙을 잘 준수함’,3학년 때는 ‘근면 성실함’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중간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이었고 중학교를 졸업할 때에는 개근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이 소년의 기록은 최근 연쇄살인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사람의 것입니다.

아무리 흉측한 범죄자도 처음부터 그렇게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끔찍한 범죄를 멀리 있는 일이며 남의 일로 여기지 마십시오. 우리는 우리의 자녀가 아직 우리의 품에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심어줘야 합니다. 그 가치관을 세워주어야 합니다.
/임종수 목사(큰나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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