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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이 소유한 사람 (벧전 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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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사람이 '사람'을 소유한다면 그것은 합당한 일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내나 자녀도 내가 소유한 것이 아니며 고용인이라도 소유한 것 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소유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 나님에게 소유된다고 하는 것은 매우 복된 일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주를 믿 고 구원받은 우리 성도들을 가르켜 '너희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인류는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입니다. 사람은 모든 피 조물 가운데 으뜸이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 중에 가장 잘 만드신 걸작 품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나의 것이다.'라고 그 소유권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에게 소유된 사람들답게 살지를 못했습니다. 하나님 의 의도와 부합되지 못했고 그 목적과 방향이 빗나갔으며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마저 상실해 버리고 자기들이 사는 아름다운 터전까지 잃어 버리고 말 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죄와 타락으로 빠져버린 인간을 더 이상 소유하 실 수가 없으셨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인류 사회는 비극과 불행이 오게 되었 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버리거나 또는 하나님이 사람을 포기해 버리 시거나 결국 그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소유하시지 않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 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마음에 근심하셨다.'(창 6:5-6)라고 하였는데 타락한 인간들이 자행자지하며 그들이 땅에서 생각하고 경영하는 그 모든 일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게 될 때에 하나님은 이를 한탄하시고 근심하시며 결국 그 소유권을 포기해 버리십니다.

그러면 땅과 만물은 하나님에게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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