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흡연가와 비흡연가 건강 비교

생명 연장 시험자들에 의한 2천 명이나 되는 흡연가와 비흡연가에 대한 비교 연구에서 몇 가지 흥미있는 사실들이 관찰되었다.
우선 흡연가들은 비흡연가들보다 3배나 더 기침을 했다. 또한 그들은 시끄러운 소리에 대해 비흡연가들보다 167%나 더 예민하게 자극을 받았다. 그들은 비흡연가들보다 50%나 더 심장이 두근거리고 73%나 더 심장에 통증을 느끼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들에게서 나타난 결과들은 다음과같다.
흡연가들은 비흡연가들보다 1.4배나 숨이 짧고 1배나 더 가슴앓이를 하고있으며 62%나 더 가스가 차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비흡연가들에 비해서 76%나 더 신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들을 볼 때 흡연이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것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은 흡연이 긴장을 해소하고 신경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 사실과는 거리가 먼 얘기일 뿐이다. 분명 흡연은 긴장을 해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긴장을 일으키는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