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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딤전 03: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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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중 3:15은 기록하길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해야 될 것을 알게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요 진리의 기둥 과 터이니라고 하셨다.

우리는 자식이 커서 이렇게 되었음으면 좋겠다고 하는 기대를 갖는 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주님의 교회는 예수의 몸이라고 했 으니까 이 몸된 교회에 대해서 원하시는 소원이 있다. 남서울교회에는 이러한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하나님의 기대가 있고 소원이 있는 것이다.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사신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이 주님이 원하시는 소원을 충족시켜 드리는 것이 신자의 도리이다. 자식이 부모 의 소원을 충족시켜 드리는 것이 신자의 도리이다. 자식이 부모의 소 원을 들어 드리는 것이 가장 큰 효도이듯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드리는 교회가 참교회이며 이런 신자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볼 수 있 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교회를 원하고 계신가 첫째, 살아서 약동하는 교회 살아서 약동하는 교회는 3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1)호흡이 있어야 된다. 호습은 언제나 오늘의 반복이 아니라 날마다 생을 위한 새로운 호흡을 해야 한다. 순간순간 호흡을 하는것이 살아 나가는 길이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호흡은 기도이다. 기도가 끊어진 개인과 교회는 죽은 교회이다. 과거에 아무리 기도의 제단을 쌓았다 해도 오늘 기도가 끊어지면 호흡이 끊어진다는 것이다.

(2) 잘 먹아야 성장한다. 기도를 영적인 호흡이라고 한다면 말씀은 곧 생명의 양식이다. 영적양식인 성경을 읽지 않고 영의 양식을 받아 먹 지 않기 때문에 자라지 않는 것이다. 어제 양식은 어제를 위한 양식이 고 오늘의 양식은 오늘의 나의 삶을 위한 새로운 양식이란 사실이다.

그러므로 매일의 새로운 양식을 기쁨으로 받아 먹어야만 한다는 것이 다.

(3) 일하는 것이다. 만일 샘물을 퍼 쓰지않고 내버려 두면 썩게 되어 버린다. 마찬가지로 일하지 않는 사람은 썩은 물과 같아서 교회에서 쓴 뿌리가 되고 또 암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 봉사하고 선교해서 샘 물처럼 퍼주는 역사가 일어날 때 교회가 부흥하는 것이다.

둘째, 능력있는 교회이다.

능력이 있는 교회는 영적인 힘이 있는 교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 이 읽고 듣고 묵상하고 배우는 가운데 성령을 받아야 한다. 성령을 받 는데 제일되는 기본조건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말씀없이 우 리의 신앙 생활은 기도하는 것이다. 죄악의 물결이 거세게 알고 사탄 의 죄악이 발악하는 이 마지막때를 당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능 력있는 주의 백성이 되어야 한다. 성령충만 받는다는 것은 내가 성령 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내가 완전히 성령께 사로 잡힌다는 것이다. 그 래서 나의 구원은 몰론 전도와 봉사도 십자가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고 세상의 등대로도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 충만함을 받 을때 주님의 능력있는 신자와 능력있는 교회가 될수 있는 것이다.

셋째, 하나되는 교회이다.

힘은 분산시키면 아무소용이 없게 된다. 우리의 머리가 되시는 하나 님을 중심으로 해사 각각 크고 작은 지체인고로 우리는 한몸이요, 유 기적인 관계를 가진 관계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교회에는 여러가지 직책과 부서가 있지만 하나 되었을때 가장 행복한 것이고 가정이 하나 되었을때 가장 복되는 교회가 하나되었을때 축복된 교회가 되는 것이 다. 주님은 하나된 교회를 축복하신다. 이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핵이되어 신, 구 세대의 벽이 무너지고 지식의 장벽, 지방의 장벽, 빈 부의 장벽 이와같이 모든 장벽이 깨어져서 하나를 이룰때 하나님이 축 복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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