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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도의 사람 히스기아 2 (왕하 1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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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는 투철한 신앙의 사람이었다.

히스기야는 그가 왕이 되자 처음으로 단행한 일은 종교 개혁이엇다.

나라 안에 있는 많은 우상들을 철저히 때려 부수었다.

뿐만 아니라 앗수르 왕을 배척하고 섬기지 아니했다.(18;7) 그 결과 그가 어디를 가든지 형통했다.(18;7) 유대의 역사상 다윗 왕을 제외하고는 이 히스기야 왕이 가장 확고한 믿음의 사람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가 왕이 된지 13년이 되는 해 ...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가 종교 개혁을 감행한 후 13년이 되는 해였다.

세월이 지나면서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식하면서 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의 마음에 이웃 나라인 앗수르 왕이 웬지 두려운 존재로 여겨졌다.

웬지 자꾸 그의 마음에 앗수르에 대하여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니 절로 비겁한 마음이 히스기야를 사로 잡았다.

그래서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의 집에 있는 모든 금은 보화를 가져다가 앗수르 왕에게 헌납을 했다.

왜냐하면 오늘까지 앗수르를 섬기지 않은 것을 사죄하는 뜻으로 헌납을 한 것이었다. (18;14,15) 히스기야는 하나님보다 금과 은으로 자기의 안전을 유지할려고 했었다.

그런데 앗수르왕은 처음에는 금과 은으로 만족할 수 있는 듯이 보였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앗수르 왕의 마음은 변하기 시작했다.

이젠 금과 은으로 만족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앗수르왕은 군대를 거느리고 유대를 쳐 내려 왔던 것이다.

금과 은이 아니라 유대 나라를 온통 다 삼켜야 속이 차겠다는 것이다.

<<< 이는 우리들의 지나 온 발자취와도 같은 것이다.>>> 신앙의 길이 힘들고 어렵다고 세상과 타협을 하기 시작하면 결국에는 우리의 모든 다 빼앗기게 되는 것을 보여 준다.

처음에는 물론 작은 것을 타협하겠지만 가면 갈 수록 다 빼았기게 되는 결과를 맛보게 된다.

그러나 오늘 본문을 자세히 보시라.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왕의 공갈과 위협의 편지를 받았을 때 그때 천만 다행으로 제 정신으로 돌아 왔던 것이다.

사람은 결국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진리를 절실히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1,우선순위가 기도였다

막강한 군대를 거느린 앗수르왕이 군대를 거느리고 쳐 내려 왔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무능한 하나님이니 항복을 하라는 것이었다.

18;33절에 열국의 신들 중에 그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있느냐 18;35절에서는 열국의 모든 신 중에 누가 그 땅을 내 손에서 건졌기에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능히 건지겠느냐 하셨느니라 이 목욕적인 말을 듣자 히스기야 왕은 그제서야 하나님을 제되로 섬기지 못했던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19;1절이다.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비로서 히스기야 왕은 자기가 올바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저 무레한 앗수르에게 하나님께서 멸시와 조롱을 받고 있음을 늦게서나마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제일 먼저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의 기도를 드렸다.

19;2절엔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입혀서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궁내 대신들과 함께 기도를 하고 있다.

히스기야왕은 적군인 앗수르왕의 군대가 쳐 내려 왔을 때 이를 격퇴하기 위한 작전 회의를 모은 것이 아니다,.

작전 회의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다.

참모회의 보다 더 우선하는 것이 있었다.

그리고 기도였다.

하나님 앞에 물어 보는 것이 우선 순위였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꾸는 것이 최 우선이었다.

 2,숨김이 없는 기도였다.

 14절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15절 그 앞에 기도하려 가로되.....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펴놓고 그 앞에 기도하여 가로되...

히스기야는 앗수르 왕이 보낸 편지를 여호와 하나님 앞에 펴 노았다.

이 말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덜 하지도 않고 더 하지도 않고 액면 그대로 하나님 앞에 고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 편지를 히스기야가 읽는 것이 아니라 아에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읽으시라는 것과 같은 것이다.

히스기야의 기도에는 숨김도 없고 꾸밈도 없다.

기도를 화려하게 구사하려는 분들이 있다.

기도를 매끈하게 하시려는 분들도 있다.

물론 그렇게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그렇게 하면 좋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좋은 기도는 히스기야 퍼럼 숨기도 없고 꾸밈도 없는 기도를 하나님게서는 더 즐겨 받으신다는 것이다.

 3,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도였다.

 16절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귀를 이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러 보냄 말을 들으시옵소서 앗수르왕 산헤립의 편지를 펼쳐 놓고 산헤립의 편지는 하나님을 훼방하는 것임을 기도하고 있다.

19절에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 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 이신 줄 알리이다 히스기야의 기도의 내용은 결국 기도를 들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길 원함이었다.

우리들이 들이는 기도가 하나님의 영광이 되기 위하여서는 우리들의 모든 이기심을 다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 한다.

 4,응답받는 기도였다.

 9;20절에 아모스의 아들 히스기야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까닭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그렇다.

우리들의 모든 기도도 하나님게서 듣고 계신다.

요일5;15절 우리가 무었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19;35절에도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 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하나님의 사람의 기도가 앗수르 왕의 군대보다 더 강함을 보여 준다.

지금도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매 일반이시다.

우리들도 기도 할 때 기도의 사람 히스기야 처럼 기도해야 한다.

기도가 최고의 우선해야 한다.

그리고 숨김이 없는 기도를 해야 한다.

또 그 2수돛결과는 하나님의 영광이 되도록 해야한다.

아침에 보니 앗수르 군대 십팔만 오 천 명이 다 송장이 되어 있엇다.

앗수르 군대가 다 송장이 되었던 것은 그것이 곧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는 일이였기 때문이다.

지금도 우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를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꺼이 응답을 하시게 되 있음이 성경의 원리이다.

그래서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 무기 중에 가장 강력한 무기는 기도인 것이다.

기도의 생활이 나의 가장 큰 무기인 것을 깨닫고 사는 사람에겐 결코 실패와 퇴보와 파멸이 없을 것이다.

기도하시는 성도의 기도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면 그 기도는 그분의 역경을 도운다.

그 기도는 그분의 슬픔을 그치게 한다.

그 기도는 그분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게 한다.

그 기도는 그분의 봉사를 힘있게 만든다.

그 기도는 예수와 새로운 사귐을 갔게 하신다.

기도의 시간은 결코 낭비의 시간이 아니다.

기도 없이 무슨 일이든 해 보라 .

잘되는 일이 있는가 주일학교 교사들도 아이들을 가르치기 전에 기도를 먼저 하시라.

성가대원들도 찬양을 부르기 전에 먼저 기도를 하시라.

봉사를 하시는 분들도 먼저 기도를 하시라.

물론 목사도 설교를 하기 전에 기도를 해야 한다.

자기 자신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시거든 기도 하시길 바란다.

자기 자신이 완벽하지 못하다고 느끼시거든 기도를 하시라.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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