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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쁜 소식의 전달자 (왕하 0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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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절의 상황 사마리아 성은 아람 군대의 포위로 인하여 심한 기근에 허덕이게 되었읍니다.

기근이 든 이 사마리아 성은 어쩌면 오늘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실인지도 모릅니다.

이 기근 속에서 사마리아 사람들의 유일한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당장 오늘을 먹고 마셔야하는 육신적인 문제였읍니다.

그져 육신만 살기위한 일에 전염일뿐 영혼에 애착을 가지고 영혼이 살아야 하겠다고 영혼은 위하여 하나님을 찾고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읍니다.

자기들이 지금 이렇게 심각한 기근을 만나게된 원인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를 아무도 알려고 하지를 않았읍니다.

자기가 낳은 자기 자식이이지만 잡아 먹을 것만 있으면 그것으로 다행한 줄 알고 살고 있는 사마리아 성의 향편이 어쩌면 오늘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대와 무었이 다를까요

1,미세한 성령의 음성으로

성경엔 사마리아 성에는 심한 기근으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기사뿐 이 상황을 놓고 하나님께 울부짖는 이가 한 사람도 없었읍니다.

참으로 비참하게들 죽어가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이들의 모든 과거는 한결같이 화려한 사람들이었읍니다.

다 세상에서 내노라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아무런 아쉬움이 없는 사람들이었읍니다.

그런데 그 화려했던 과거는 온데 간데 없고 지금은 그져 죽지 못해서 살고 있을 뿐입니다.

이때 사마리아 성 밖에는 과거에 화려했던 사람드로부터 좆겨남을 당한 버림 받은 네사람의 천한 문둥이들이 살아가고 있었읍니다.

왕하73,4절에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우리가 성에 들어가자고 할지라도 성중은 주리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앉아 있어도 죽을지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저희가 우리를 살려두면 살려니와 우리를 죽이면 죽을 따름이라 이 본문속는 하나님께서 문둥이를 향하여 직접적으로 말씀을 하시진 않았읍니다.

그러나 이들이 이렇게 행동을 하게된 것은 한마디로 신비한 일로서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성령으로부터 유래한 것입니다.

이들이 아람 진영으로 목숨을 걸고 가고자 했던 것은 성안에 있는 멀정한 사람들도 감히 엄두도 내지 못했던 일입니다.

그뿐 만이 아닙니다.

이들 문둥이들이 용기를 가지고 죽기 아니면 살기로 작정하고 적진을 향하여 걸을 때 아람 군대들의 귓전에 들리는 발자욱 소리가 있었읍니다.

하늘 군대의 병거 소리였읍니다.

저들의 마음 속에 적진을 향하여 일어나 걷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 것은 전적으로 성령이 그들의 마음에 역사를 했던 것입니다.

이 때 네 사람의 문둥이는 마음에 역사하시는 성령을 따를 수도 있었고 또 한편으로는 따르지 않을 수도 있었읍니다.

자기들의 마음에 그러한 생각이 떠 올랐을 때 아니야 가면 안되 하면서 이간적 이성을 가지고 얼마든지 고개를 흔들면서 마음의 생각을 얼마든지 뿌리칠수 있었읍니다.

그러나 이들은 마음의 생각을 따라 걷기로 했읍니다.

다시 말해서 성령의 인도를 다라 걷기로 한 것입니다.

그 결과 저들은 아람 군대의 진에 이르게 되었고 또 막상 진에 이르고 보니 거기엔 아람 군대라곤 그림자도 찾을 수가 없었읍니다.

8,9절에 그 문둥이들이 진 가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서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참으로 오늘의 인간성을 꾸밈 없이 그대로 나타내 준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 문둥이는 한 사람도 없었읍니다.

여기까지 하나님께서 인도를 하셨다고 생각한 사람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달려들어 먹고 마시기 시작을 했읍니다.

그래서 배가 좀 불러 오니 이제는 재물에 눈이 가기 시작을 했읍니다.

재물에 누이 가기 시작을 하게 되니 인간의 탐욕이 작용을 하고 탐욕이 작용을 하게 되니 탐욕되로 행동하게 되었읍니다.

아담과 하와가 나무 잎새로 자기들의 수치수러운 부분을 감추고 싶었던 감춤의 본능이랄까 이런 것이 이들의 마음에 작용을 했읍니다.

이 장막에서 또 저 장막에서 대는대로 금이며 은이며 옷가지들을 마구 가져다가 마구 감추었읍니다.

 2,회개한 사람을 만들어서

이들이 이렇게 배불리 먹고 또 재물들을 가져다가 마구 감추고 할 동안에도 성 안에는 숫한 사람들이 굶주림에 죽어 갔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전도자의 사명을 망각하고 우리들 받은 바 은혜를 우리들의 육신만을 위하여 흥청거리고 또 우리들끼리만 끼리 끼리만 찬송하고 손벽 치고 있는 동안에도 많은 사람들의 영혼이 죽어 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이 네 사람의 문둥이들이 성령의 음성을 듣습니다.

9절입니다.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하지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링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지금 9절에서 문둥이들이 하고 있는 소리를 듣습니까 지금 이 소리가 나를 향하여 외치고 계시는 성령의 음성으로 들리십니까 이 소리가 들리시면 아멘 하십시요.

우리도 귀를 열어 이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다시 함께 9절의 말씀을 읽겠읍니다.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 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고 저들이 먹고 마시는데만 정신이 없었던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저들이 금은 보화와 옷가지들에만 눈이 어두웠던 것을 깨닫습니다.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 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밤은 언제를 말하는 것일까요 아침은 언제를 말하는 것입니까 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때가 밤입니다.

아침은 주님께서 구름을 타시고 재림하시는 때가 아침입니다.

늦게나마 네 사람의 문둥이들은 자기들의 망각한 사명을 깨닫게 되었읍 니다.

좀 늦은 감은 없잔아 있읍니다만 저들은 이제 무었을 해야할지를 알았읍 읍니다/.

10절입니다.

드디어 가서 성 문지기를 불러 고하여 가로되 우리가 아람 전에 이르러 보니 거기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알고 깨닫고 느끼는 것만으로는 성경이 말하는 회개가 아닙니다.

깨달았으면 잘 못임을 느꼈으면 돌아서는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10절의 초두 처럼 드디어 가서 ! 성문에 출입할 수 없는 죄인 아닌 죄인으로 버림 받은 수모와 천대를 생각한다면야 아무것도 전해주고 싶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이들은 성으로 향했읍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쳤읍니다.

이게 진정한 회개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회개한 사람을 능력있게 쓰십니다.

하나님께 능력있게 쓰임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하나님게서 받으시는 회개를 하십시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크게 그리고 귀하게 쓰실 줄 믿습니다.

 3,기쁜 소식을 전달자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문둥이들을 학대하고 괄시하던 사람들입니다.

완벽하게 법으로 정해 놓고 멸시를 하던 사람들입니다.

화려한 옷을 휘 날리면서 뽑내며 살던 저들입니다.

그런 저들이니 구제도 제되로 했을리 만무합니다.

과거를 생각하면 학대 받은 것을 생각하면 죽어져가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오히려 박수나 치고 싶은 심정일 것이었읍니다.

저들이 죽어져가는 비참한 결말을 오래 오래 지켜 보고도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럴 수는 없었읍니다.

문둥이들은 성으로 갔읍니다.

그리고 성문에 이르자마자 목청을 돋구어 힘차게 외쳤읍니다.

굶주림에 시달린 자들에게 얼마나 기다리던 소식입니까 문둥이들은 자기들이 경험한 사실을 낱낱이 전하고 있읍니다.

문두이들은 이 사실을 전할 때 그 순간만은 저들이 문둥이인 것도 잊었을 것입니다.

문둔이, 문둥이, 이들은 멀쩡한 사람들도 하지 못하는 큰 일을 해 내었읍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 같은 나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것 같은 나 세상에서 별로 알아 주지도 않던 나 세상에서 별로 희망도 없었던 나 문둥병자와도 같은 나 이 나를 하나님은 사랑하셨읍니다.

그리고 먹을것 마실것을 풍족히 주시었읍니다.

또 금이며 은도 주시었읍니다.

그외에 많은 옷가지들을 주시었읍니다.

왜 왕궁에 가서 받은바 은혜를 전하게하기 위해서 입니다.

친지들에게 이영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부르셨읍니다.

만약에 이 일을 하나님게서 천한 우리들을 외면하시고 왕궁의 왕이나 거만한 장관에게 또 박수나 술객들에게 또 지체 높으신 양반들에게만 이 귀한 전도자의 사명을 주시었다면우리들은 어쩔번 하였읍니까 네 사람의 문둥이들이 날이새면 좀 더 있다가 형편이 되면 하면서 지체했더라면 그 지체하는 동안에 사마리아 성 안에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것입니다.

누구의 책임일까요 만약 문둥이들의 말대로 아침까지 전하지 아니했다면 밝개 개인 아침 날에 전하지 않은 저들은 엄청난 벌을 받게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위에 내려질 벌이 두려워서가 아닙니다.

우리들이 받은 구원의 은혜가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 하나님게 빛진 자들입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세상과함께 나누셔야합니다.

우리들이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구셔야합니다.

우리들이 받은 복된 체험들을 세상이 알도록 해야합니다.

밤이 깊어가고 있읍니다.

멀잔아 광명한 새 날이 밝을 것입니다.

백마를 타신 주님게서 여러분들의 머리에 찬란한 면류관을 씨워 주실 것입니다.

그날의 아침이 이제 막 새려하고 있읍니다.

네 문둥이들 처럼 열심히 복된 기쁨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로 사시다가 하늘 영광 가운데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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