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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히스기야의 기도 (왕하 1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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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는 신앙의 사람이라 적의 침략을 받아 국가 존망지 추에 하나님께 애절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에게도 기도를 요청하였다.

 1. 이사야에게 기도를 요청함 1-7 적군의 침략과 항복 권고를 듣고 왕 히스기야는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갔으니 참회하는 뜻이요, 자기 뿐 아니 라 선지자 이사야에게 기도의 조력을 요청하였나니 국난을 당한 왕이 마땅히 취할 모범적인 태도다.

특히 3절에 곤란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고 한 것은 곤란은 전쟁의 재난을 가르키고 책벌은 유다 민족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를 가 르키고, 능욕은 하나님께서 유다 민족을 배척함을 가르킨다. 이 징계 는 하시기야 이전 왕들과 백성들의 죄로 인한 것이다.

임산부의 고통은 해결할 힘이 없다는 호소다. 이는 소망이 있는 고 통이다.

이사야의 기도 응답의 답변은 두려워 말라. 한 영을 산헤립 마음 속에 주어서 (겁약과 공포심) 도망하게 하매 또 본국에 가서 여호와의 사자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리라고 하였다.

 2. 재차 항복 권고와 기도 8-19 앗수르 왕의 재차 항복을 권유한 것은 구스 왕 다르하가 유다를 구 원하기 위하여 구원병이 온다는 풍문을 듣고 이같이 위협한 것이다.

저가 무력으로 재침하지 않고 서신으로 위협하는 까닭은 역시 전과 같 이 금은을 요구함인 듯하다.

이에 하시기야는 그 편지를 들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 편지를 여호 와 앞에 펴 놓고 통절한 기도를 드렸다. 그 기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여호와는 유일하신 창조자인 것을 거룩한 이름을 인하여 찬양하며(15) 2) 여호와께서 산헤립이 여호와를 모독한 편지를 보시고 그 말을 들 으시기를 위하여(16) 3) 앗수르의 잔인한 행동(17) 4) 그들이 목석의 신을 버린 것(18) 5) 이번 기회에 열국으로 하여금 신의 권능을 알게 해달라는 기도다.

과연 히스기야의 기도는 간절하여 듣는 자가 감명 깊게 들을 수 있다.

 3. 전달된 하나님의 말씀 20-34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 이사야가 하스기야에게 회신하기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까닭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고 하며 하나님께서 내리신 말씀을 아래와 같이 전달하였다.1)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다(20).

2) 오만불손한 산헤립의 망령된 말을 책망하셨다(21-22).

3)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을 과시하여 깨닫게 하셨다(23-24).

4) 앗수르의 심판을 선고하심(25-26).

5) 산헤립에 대한 심판 경고(27-28).

6) 전쟁으로 황폐한 토지에 소산을 축복하여 손해를 보지 않게 함( 29-31).

7) 거룩한 성을 보호하시겠다(32-34).

이상의 말씀을 종합하면 산헤립의 교만한 언행에 대한 심판의 선고 다.

결 론:앗수르군의 전멸과 산헤립의 죽음 35-37 그날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진에서 군사 185,000명을 쳤다고 하였으니 이치신 병은 흑사병인 듯하다(삼하 24:15-17). 이는 전쟁 역사상 일찌기 볼 수 없던 대전과이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의 심판 이다. 산헤립이 귀국하여 그 신 니스록의 묘에 경배할 때에 그 부하 가 칼로 쳐 죽이니 비참한 최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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