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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교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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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승리하면 장군이 훈장을 받는다. 그러나 진정한 승리자는 무명의 용사들이다. 교육학자들은 보통 학문의 업적을 자랑하지만 현장에서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무명의 교사들이다. 선생님은 갈채도 없고 금메달도 없다. 단지 내일의 소망인 학생들에게 희망의 촛불을 밝혀줄 뿐이다.

지혜로운 교사는 학생들의 미래를 사랑의 망원경으로 바라본다. 그러나 우둔한 교사는 학생들의 행동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며 실수만을 찾아낸다. 사랑과 격려가 최선의 교육이다.

교사는 연을 날리는 사람과 같다. 연이 땅에 떨어지려고 할 때마다 적당히 줄을 잡아당겨 하늘로 향하도록 조절한다. 그리고 한시도 연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연이 푸른 창공에 날아오를 때는 기쁜 마음으로 그것을 바라본다. 이것이 교사의 마음이다.

스승이 존경을 받아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란다. 자녀 앞에서 스승을 비난하면 최대의 피해자는 바로 그 자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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