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그와같은 자가 없었더라 (왕하 23: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 에는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라고 하였으니 과연 전 무 후무(前無後無)한 모범적 왕이었다.

 1. 최선을 다한 요시야 신 6:5에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 님 여화와를 사랑하라고 하신 교훈의 율법을 어느 누구나 다 이행해 야 할 터인데 이는 최선을 다하는 지극한 정성이다.

마음을 창조하시고 지배하시는 하나님 앞에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 한 사랑을 다하였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더 할 나위없이 최 선을 다하고, 지극한 정성을 기우렸으니 100% 총동원하여 하나님을 공 경하였다. 최선을 다한 요시야 왕이다.

 2. 여호와를 향한 요시야 요시야 왕은 오직 여호와만 향하였다. 그 당시 유다 나라에 범람한 우상을 실로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고 복잡하였다. 바알과 아세라 목상, 하늘의 일월성신, 몰록, 아스다롯, 그모스, 밀곰들을 위시하여 신접한 자나 박수, 데라빔과 모든 우상들의 즐비하되 이 모든 것을 깨끗이 숙 청(肅淸)한 것은 오로지 여호와를 향하는 그의 신앙심이 강하였던 까닭 이다.

여호아께서 선포하신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하였다. 사실 율법의 교훈의 정당성은 이해하고 그 말씀이 수긍은 가더라도 온전히 준행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요시야 왕은 이를 잘 감 당하였다.

 3. 전무 후무한 모범적 왕 요시야 요시야 왕은 유다국 왕통 계열로 보자면 20대 왕 중에 16대 왕이니 그의 이전에 15대 왕이 있었고(통일 왕국 3대가 또 있음) 후에도 4대 가 계속 되었다. 그러나 요시야 왕 이전 왕 중에서도 또 그 이후 왕 중에서도 요시야보다 나은 왕이 나지 못하였으니 전에도 없었고 후에 도 없었다는 말이 결단코 과장된 말이 아니고 허세를 부리는 주장이 아니라 사실 그대로의 역사였다고 볼 수 있다.

결 론:하나님께서는 욥을 칭찬할 때에도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 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세상에 없다고 말씀하셨다(욥 1:8).

전무후무한 신앙인이 되는 비결을 요시야 왕으로부터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