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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눈을 열어 주소서 (왕하 06: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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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람의 신체 중에서 귀하지 않은 부분이 없고 중하지 않은 부분이 없겠지 만 눈이야 말로 정말 귀중하다.

 2.앞을 볼수 없는 것처럼 고통스러운 일이 또 있을까그러므로 본다는 것은 정말 귀하다.

 3.우리에게 보이는 세계를 내다보는 육신의 눈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 한 것은 바로 영적인 눈이다.영의 세계를 볼 수 있어야 비로서 진정한 눈을 가졌 다고 말할 수 있겠다.

 4.하나님은 엘리사에게 영적인 세계를 보는 특별한 눈을 허락하셨다.우리 모 두 엘리야에게 어떤 눈이 있었는지를 살펴보자.

I.원수의 계획을 아는 눈을 가졌다(8-13).

A.아람왕의 계획을 미리 알았다.

 1.아람 왕은 끈질기게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왕이었다.그의 목표는 이스라엘 을 정복하는 것이었다.

 2.그러나 이상하게도 그의 계획이 빗나갔다.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고 신경 을 썼음에도 번번이 어긋났다.

 3.그러다 보니 자연히 내부에 첩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죄없는 부하들만 의심했던 것이다.

 4.그런데 그는 기상천외한 말을 듣게 되었다.그것은 이스라엘에 엘리사라는 선지자가 있는데 그가 왕이 침실에서 하는 말까지도 모두 탐지하는 신비한 능력 의 사람이라는 말이었다.

 5.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말이었다.그러나 지금까지의 과정을 보면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말이었다.그래서 와이 자신의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엘리 사를 제거해야만 한다고 생각을 했다.6.그러나 아람왕의 계획이 어떻든 간에 이스라엘의 왕으로서는 엘리사 한사 람 때문에 그는 여러번 죽음의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7.그러므로 엘리사 한 사람의 능력은 백만 군대와도 맞먹는 것이었다.

B.원수의 계획을 두려워 말자.

 1.사탄은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힐 궁리만 한다.그러나 염려하지 말 자.성령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성도들을 지켜 주시기 때문이다.

 2.하나님은 엘리사에게 아람왕이 머리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까지 알게해 주셨다.이미 정해진 계획에 대해서만 알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미리 구상하는 것 까지도 알게해 주셨다.

 3.사탄이 제아무리 우리를 위협하고 공격하려 들지만 성도는 사탄을 보고 지 레겁을 먹어서는 안된다.그래서 성경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요,살려고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하였다.

 4.지금 북한의 핵문제 때문에 나라가 평안치 못하다.그래서 북한과의 회담이 잘되면 주가가 오르고 회담이 잘 안되면 주가가 내리고 있다.내심 불안하다는 증 거일 것이다.

 5.모든 성도들이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이 나라를 지켜 주신다.엘리사 같 은 믿음의 사람이 필요하다.

II.하늘의 군대가 더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14-17).

A.성이 포위 되었다.

 1.아람 왕이 강력한 무기로 중무장하고 이스라엘을 침공했다.마치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략하듯이.

 2.그래서 이스라엘의 국경은 무너졌다.이스라엘의 중심부가 포위 되었다.불 과 몇시간 만에 되어진 일이었다.

 3.이튿날 날이 밝았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공포의 현장을 목격해야 했다.

엘리사의 비서도 그 광경을 보고 공포에 떨었다.

 4.모든 사람들이 공포에 떨었지만 엘리사는 반대였다.그에게는 전혀 무서운 것이 없었다.

 5.16절에 엘리사는 조금도 걱정하지 말라고 외쳤다.그것은 우리 편에 더 많 은 군대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하지만 실제 이스라엘은 허약한 군대밖에 없 었다.하지만 엘리사는 이스라엘의 군대를 의지한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하늘의 군대를 보았던 것이다.6.엘리사가 기도했다.주여 이 시종의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비서의 눈에 도 엄청난 불말과 불 탱크가 보였다.

B.공포를 물리치자.

 1.다윗은 거인 골리앗을 물쳤다.오직 믿음으로 이룩한 승리였다.

 2.지금 우리에게는 우리를 포위하는 각종 원수들이 있다.1)어떤 사람은 염려의 공포에 2)어떤 사람은 물질의 공포에 3)어떤 사람은 건강의 공포에 이 외에도 우리에게는 숱한 공포가 있다.

 3.우리가 보이는 현실만 보고 판정할 때 우리는 낙심할 수 밖에 없다.그러나 엘리사처럼 영의 눈을 열기만 하면 우리를 돕고 계시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할 것 이다.

III.기도가 응답되었다(18-23).

A.소경이 되게 하소서.

 1.엘리사가 주께 기도드렸다.주여,저들의 눈을 소경이 되게 하소서

2.순간 갑자기 병사들의 눈이 소경이 되었다.군사가 제아무리 많으면 무엇하 겠는가그들은 모두 무용지물로 변해 버렸다.

 3.엘리사는 그들에게 외쳤다.너희가 길을 잘못 들었다엄밀하게 말하면 엘 리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그러나 불의한 세력들에게 윤리적인 문제는 필요가 없다.윤리는 정의가 통할 때 필요한 것이다.그리고 실제로 그들은 가서는 안될 길로 들어와 있다.왜 남의 나라를 침범한단 말인가

4.엘리사는 소경이된 병사들을 사마리아라는 사막으로 모두 유인하였다.그리 고 다시 기도 하였다.이제 그들이 다시 보게 하소서.

 5.그때까지 무기력하게 구경만 하던 왕은 그들을 모조리 죽여 버릴까요라 고 물었다(21)그러나 엘리사는 그들에게 음식을 주어 먹게하시오라고 하였다.6.이 일로 인하여 아람왕은 자신의 생애에 두번다시 이스라엘을 공격하지 못 했다.

B.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

 1.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의심없이 믿고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 도를 들어 주신다.

 2.중국은 만리장성을 쌓고 외적의 침입을 막으려 했지만 병사들의 허약한 정 신을 고치지 못한 까닭에 그들은 적에게 성의 문을 열어주고 말았다.성도들의 가 는 길에 때로는 만리장성 같은 장애물들이 있다.

 3.그러나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켜 주실 때 우리에게 결코 장애물은 없다.

 4.성령은 이 시간도 믿고 구하는 자에게 충만하게 임재 하신다.능력있는 성 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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