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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교육 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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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한 신학자 우치무라 간조는 도쿄 제일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 일본 천황의 '교육 칭호'라는 명령을 거부해 교사직을 박탈당하고 말았다.

당시 '교육 칭호'를 읽는 소리를 들으면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 차렷 자세로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우치무라는 천황도 사람인데 그에게 하나님께 바치는 경의를 표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우치무라는 젊어서 미국에 건너가 식당에서 접시를 닦으며 공부를 했다. 그때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무엇 때문에 이 고생을 하느냐?'고 묻자 '나는 세상의 부귀와 명예에 관심이 없소. 내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리는 것이오.'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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