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2차 귀환자 명단과 성전 봉사자 (스 0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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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야 제국으로부터 2차 귀환자들이 돌아오는 과정과 그 전후 일정들이 본장의 주된 내용이다. 먼저 2차 귀환자들의 명단이 나열되고 하나님의 허락하신 귀환 기회애 성실히 참여한 자들의 수가 기록된다. 이어 그들의 귀환 여정을 기록하면서 바벨론 근처 아하와 강가를 그 출발 기점으로 서술하여 나간다. 2차 귀환자들의 귀로에는 숱한 위험과 어려움이 동반되기도 하였지만 도우시는 하나님의 가호 아래 무사히 예루살렘에 도착한다. 본장은 두 번째로 돌아오는 자들의 여정, 그리고 그 도착과 일정 등을 묘사한다.
1. 2차 포로 귀환에 참여한 백성들(1-14) = 세상 것을 포기한 백성들
이스라엘 남자가 도함 1,773명이었다(1-14). 이렇게 본다면 1인당 5인의 부양 가족이 있다고 보았을 때, 2차 포로 귀향민 숫자는 도합 9,000여명이 넘었을 것으로 보인다. 아뭍튼 이들은 고향으로 귀향하기 위해 자원한 자들이었다. 타국에서 오랫동안 가정적으로, 사회적으로 안정을 찾은 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비록 타향에서 안정을 찾긴 하였으나, 이곳은 우상의 도시요, 약속의 땅을 벗어난 도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하고 정착하기 어려운 팔레스틴의 약속의 땅으로 나아온 것으은 주의 약속이 성취되기를 바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주의 언약의 땅에 머무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았기에 바사에서의 행복을 포기하고 본국으로의 귀환을 결정한 것이다.
이들은 세상 것을 포기하고 성전을 사모했으며, 하나님을 따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랬다. 주님을 따를 때 세상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쫓았다. (눅5:11)“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이같은 결단이 요구된다.우리가 세상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세상에 소망이 없기 때문에 하늘 나라에 소망을 두자는 식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나 신앙에 있어서 부족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택한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망 때문에 세상 것을 포기하고 영적 예루살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하늘 가나안을 사모하고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상나라와 하나님 나라를 동시에 추구할 수 없다고 가르쳤다.
(눅16:13)“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것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신앙의 결단을 가져야 한다. 그리하여 바사의 안정과 만족을 버리고 예루살렘 성전을 사모하였던 유대인들 처럼, 하나님의 약속하신 상급과 축복을 누리기에 합당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다.(마19:27-29)
2. 출발전에 금식 기도한 백성들(15-32) = 오전한 신앙으로 준비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본토 귀환에 앞서 아하와 강가에 모여 금식을 선포하였다(21-23). 이는 안전한 귀향길을 간구하기 위함이었다. 바사에서 예루살렘까지 직선거리로 800여 킬로 정도였지만 실제 여행 거리는 1,400여 킬로나 되었다. 게다가 도상에는 수많은 강도들의 약탈이 심심찮게 자행되었다(31). 그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향인 유대땅으로 여행하는 것이 결코 완만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사 왕이 호위해 줄것을 요청하지 않았다. 유대인들이 경호를 요청한다면 틀림없이 승락을 받았을 것이다(7:11-26).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생의 중대한 문제를 인간의 힘과 군대의 손에 맡기지 않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힘과 역사에 맡겼다. 모든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자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심을 분명히 깨달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아갔다. 이것이 천국을 가는 성도들의 자세이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백성들이 신앙으로 철저히 무장하였던 것처럼 오늘 하늘을 향해 소망을 갖고 떠나는 우리 성도들은 온전한 신앙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다.
3. 마지막까지 각자 사명을 충실히 이행한 백성들(33-36)
4개월간의 여향을 마치고 본국에 도착한 유대인들은 도착 즉시 각자에게
1. 2차 포로 귀환에 참여한 백성들(1-14) = 세상 것을 포기한 백성들
이스라엘 남자가 도함 1,773명이었다(1-14). 이렇게 본다면 1인당 5인의 부양 가족이 있다고 보았을 때, 2차 포로 귀향민 숫자는 도합 9,000여명이 넘었을 것으로 보인다. 아뭍튼 이들은 고향으로 귀향하기 위해 자원한 자들이었다. 타국에서 오랫동안 가정적으로, 사회적으로 안정을 찾은 자들도 있었을 것이다. 비록 타향에서 안정을 찾긴 하였으나, 이곳은 우상의 도시요, 약속의 땅을 벗어난 도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하고 정착하기 어려운 팔레스틴의 약속의 땅으로 나아온 것으은 주의 약속이 성취되기를 바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주의 언약의 땅에 머무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았기에 바사에서의 행복을 포기하고 본국으로의 귀환을 결정한 것이다.
이들은 세상 것을 포기하고 성전을 사모했으며, 하나님을 따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랬다. 주님을 따를 때 세상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쫓았다. (눅5:11)“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이같은 결단이 요구된다.우리가 세상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세상에 소망이 없기 때문에 하늘 나라에 소망을 두자는 식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나 신앙에 있어서 부족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택한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망 때문에 세상 것을 포기하고 영적 예루살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하늘 가나안을 사모하고 추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상나라와 하나님 나라를 동시에 추구할 수 없다고 가르쳤다.
(눅16:13)“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것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는 신앙의 결단을 가져야 한다. 그리하여 바사의 안정과 만족을 버리고 예루살렘 성전을 사모하였던 유대인들 처럼, 하나님의 약속하신 상급과 축복을 누리기에 합당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다.(마19:27-29)
2. 출발전에 금식 기도한 백성들(15-32) = 오전한 신앙으로 준비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본토 귀환에 앞서 아하와 강가에 모여 금식을 선포하였다(21-23). 이는 안전한 귀향길을 간구하기 위함이었다. 바사에서 예루살렘까지 직선거리로 800여 킬로 정도였지만 실제 여행 거리는 1,400여 킬로나 되었다. 게다가 도상에는 수많은 강도들의 약탈이 심심찮게 자행되었다(31). 그러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향인 유대땅으로 여행하는 것이 결코 완만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사 왕이 호위해 줄것을 요청하지 않았다. 유대인들이 경호를 요청한다면 틀림없이 승락을 받았을 것이다(7:11-26).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생의 중대한 문제를 인간의 힘과 군대의 손에 맡기지 않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힘과 역사에 맡겼다. 모든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자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심을 분명히 깨달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아갔다. 이것이 천국을 가는 성도들의 자세이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백성들이 신앙으로 철저히 무장하였던 것처럼 오늘 하늘을 향해 소망을 갖고 떠나는 우리 성도들은 온전한 신앙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다.
3. 마지막까지 각자 사명을 충실히 이행한 백성들(33-36)
4개월간의 여향을 마치고 본국에 도착한 유대인들은 도착 즉시 각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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